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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전체 경호 맡은 네팔 그루카족…"용맹하기로 명성 높아" 2018-06-07 11:45:54
전체 경호를 맡을 예정이다.이들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과 그 주변의 거리, 호텔 등 총체적인경비 임무를 맡는다.그루카족은 용맹하기로 명성이 높아 용병으로서의 자질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경찰은 그루카족 분견대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경찰은 그루카족 분견대를 북미정상회담장에 투입할...
'철통보안' 싱가포르, 하늘·바다까지 통제하며 비상 경호 2018-06-06 13:48:38
싱가포르, 하늘·바다까지 통제하며 비상 경호 '보안강화특별행사' 규정하고 경찰·군 동원해 경계 강화 (싱가포르=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싱가포르가 6·12 북미정상회담 기간 회담장 상공과 주변 해역의 통행을 금지하는 등 경호 및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싱가포르에 오는 북미 정상 전용기 의전·경호는 어떻게? 2018-06-05 10:54:03
공군의 파야 레바 기지와 민간시설인 창이 공항 등 2곳이다. 현지 전문가들은 보안과 경호상 민간 공항보다는 파야 레바 공군기지가 적격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나트남 국제연구소의 빌비어 싱 부선임연구원은 5일 현지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에 "우리는 보안 문제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두...
'CVID vs 체제안전+경제번영' 北美빅딜 가시화…"디테일이 관건" 2018-05-31 17:35:02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판문점 협상'과 의전·경호 협의를 위한 '싱가포르 협상' 등 두 갈래의 실무접촉 결과를 토대로 정상 차원의 의지를 반영한 '담판'을 짓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 의전, 경호문제는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의제를 놓고 합의 가능한 큰 ...
뉴욕 오는 김영철, 어디서 묵고 만나나…'베일 속' 동선과 숙소 2018-05-30 11:14:43
부위원장 경호와 의전은 그 이상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30일 오후 1시 뉴욕행 중국 국제항공 CA981 항공편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져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각각 워싱턴 DC, 뉴욕으로 향했던 조 차수와 김 부상과는 동선에 차이가 있다. 이는 정상회담 예정일인 6월12일까지 불과...
北김영철, 베이징 경유해 뉴욕행…폼페이오와 고위급회담 예정(종합2보) 2018-05-29 20:41:59
김 부위원장과 함께했다. 강 위원장은 민간단체인 적십자사회 소속인 점으로 미뤄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민간교류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김 실장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방남했을 당시 김 부부장을 '그림자 수행'한 인물로, 이번 북미회담에 김...
'의전 베테랑' 北김창선-美헤이긴, 정상회담 디테일 책임진다 2018-05-29 09:22:51
= 북미정상회담 의전과 경호, 세부일정 등 협의를 위해 이르면 29일 싱가포르에서 머리를 맞댈 김창선(74) 국무위원회 부장과 조 헤이긴(62) 백악관 부(副) 비서실장의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둘 모두 자국 정상을 두번째 '모신' 베테랑 참모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씨 일가의 '집사'라는 평가를 받는...
하루일정 북미 정상회담 대통령궁 '이스타나' 개최 가능성은?(종합) 2018-05-13 20:12:18
이 시설을 일반에 개방한다. 따라서 경호와 안전이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북한 및 미국 지도자의 회담 장소로는 제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하루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점도 이스타나 정상회담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회담이 정상들의 숙박 없이 하루 일...
하루일정 북미 정상회담 대통령궁 '이스타나' 개최 가능성은? 2018-05-13 18:47:37
이 시설을 일반에 개방한다. 따라서 경호와 안전이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북한 및 미국 지도자의 회담 장소로는 제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하루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점도 이스타나 정상회담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회담이 정상들의 숙박 없이 하루 일...
'중립 외교무대' 싱가포르, 첫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최종 낙점(종합2보) 2018-05-11 10:04:27
경호와 안전성, 교통과 이동의 편의성, 취재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당시 대만 총통의 역사적 첫 정상회담도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이 같은 역사적 회담을 중재한 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 워싱턴포스트(WP)는 "싱가포르는 북한과 외교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