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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송혜령 8강 진출 2021-08-26 17:42:11

    참고도 백1로 젖혀 대마를 연결해야 했다. 흑2로 끊는 것은 백3 이하 13까지 무리다. 그래서 흑2는 A에 연결하고 백은 2에 잇는 수순이 예상된다. 136으로도 137에 늘었다면 여전히 긴 바둑이었다. 흑137에 백 대마가 갑자기 잡혔다. 수가 짧아서 우상귀와 수상전이 안 되는 모양이다. (161수 끝, 흑 불계승) 박지연 5단

    연결,흑2,모양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재수술 "뇌사자 대기" 2021-08-25 12:19:25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또 한 번의 신장 수술을 고민 중이다. 박지연 씨는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병원으로부터 신장 이식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혈류가 너무 세서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장기적으로는 심장이 엄청 무리가 된다"며 "아직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이식,남편,이수근,박지연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대마 생포 2021-08-19 18:25:21

    백 상변과 중앙 대마도 못 살아있는 등 온통 어지러워서 백도 아직 기회가 있었다. 실전 141에 백이 해볼 곳이 없어졌다. 축은 안 된다. 흑145 건너붙임은 백 수를 줄이는 좋은 맥점이다. 이제는 우상 흑과 수상전을 하기에 백 수가 많이 부족하다. 흑161에 이르러 백은 돌을 거뒀다. (흑145는 A에 두었다) 박지연 5단

  • "성폭행 당했다" 주장한 이웃 노인 폭행한 70대 벌금형 2021-08-18 19:26:34

    폭행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창원지법 형사3단독(박지연 판사)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5세 남성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길가에서 B(87) 씨를 때려 전치 2주 수준의 상해를 입혔다. A 씨는 "약을 먹이고 성폭행했다"라는 B 씨의 말에 화가 나...

    상해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결정적 실수 2021-08-18 17:45:40

    풀어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실전처럼 108 이하 죽 민 뒤 116·118로 반격하는 강인한 수법을 택했다. 끊은 이상 131까지는 필연의 진행으로 보인다. 그런데 136으로 바로잡으러 간 선택이 패착이 됐다. 이 수는 참고도 백3이 절대였다. 16까지 알 수 없는 형세였다. 실전 137이 떨어지자 백 대마가 휘청한다. 박지연 5단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주고받은 실수 2021-08-12 18:31:18

    이 수는 55에 빠질 자리였다. 참고도 흑2·4는 19까지 백의 수가 빠르다. 흑55도 실수로 교환을 생략하고 57에 두는 것이 나았다. 72까지 타협해 백이 약간 형세가 좋지만 흑으로서는 한숨 돌린 결과다. 백은 무난하게 두는 대신 76에 침입했다. 90까지 누가 누구를 공격하는지 모를 정도로 판이 급박해졌다. 박지연 5단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초반 접전 2021-08-10 17:36:00

    실전 백이 22에 옆구리 붙인 것은 16·18 두 점을 버림돌로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흑도 25 두점머리를 두드리면서 쌍방 기세의 싸움이 시작된다. 흑29는 36에 늘어서 석 점을 버리는 수법도 가능했다. 하지만 실전 심리상 요석을 버리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흑39, 백40으로 나와서 싸움이 크게 번진다. 박지연 5단

    백은,백이,흑도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김다영 8강 진출 2021-08-09 17:34:31

    흑125·127이 기민하다. 비세를 의식한 백은 132로 버텼는데, 흑135 이하 145까지 좋은 수순으로 하변을 잡으면서 승리를 굳힌다. 백156은 대마 사냥이라기보다 옥쇄에 가깝다. 흑157 이하 완벽한 수순으로 177까지 살았다. 차이는 스무 집 이상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백은 돌을 거뒀다. (185수 끝, 흑 불계승) 박지연 5단

    이하,수순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잡을 수 없는 대마 2021-08-05 17:45:13

    수밖에 없을 때 흑이 177을 따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 흑179와 백180은 비슷한 크기의 끝내기지만 흑은 179가 더 맛이 좋다고 판단한 듯하다. 백이 180으로 살아갔기 때문에 흑도 귀에 가일수한다. 185에 이르러 형세는 스무 집 이상 벌어졌다. 더 해볼 곳이 없기 때문에 백은 여기서 돌을 거뒀다. 박지연 5단

  •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버티는 白 2021-08-02 18:14:24

    일그러진 데다 139에 살려나오는 맛도 남아서 둘 기분이 나지 않는다. 불리한 형세를 의식한 백은 128을 밀어서 임시방편한 후 132로 버틴다. 흑135~139가 기민한 수순이다. 142를 받지 않을 수 없을 때 143을 늘자 하변이 비명횡사했다. 이제 백이 계가 승부는 안 된다. 마지막 승부수는 156, 대마 사냥이다. 박지연 5단

    백이,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