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노헬릭스, '2024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 선정 2024-08-06 10:47:41
하지만 영상진단 및 혈청분석 기법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에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예측해 확진 및 예후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분자 진단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제노헬릭스는 가톨릭대 성모병원, 연세대,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질병의 진행단계별 예측, 확진 및 예후 진단까지 가능한 ‘고민감도 다중융합(SNP-MDx-NDx)...
"지금은 공포를 사야할 시간"…바겐세일 중 담아야할 주식은 2024-08-06 10:17:15
퀀타매트릭스는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공대와 공동으로 개 발한 향균제 감수성 통합 검사 솔루션인 ‘uRAST’를 네이처에 게재해 기술력을 평가받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퀀타매트릭스의 이번 성과는 국내 진단 업계 최초이며 국내외 패혈증 환자들의 생존율을 급격하게 상승시켜줄...
"신드로믹 검사로 감염원인 규명"…씨젠, 美 학회서 신기술 공개 2024-08-05 17:35:43
한 번의 검사로 수십 개의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선보였다. 씨젠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진단검사학회(ADLM)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과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씨젠은 ‘하나의 검체로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솔루션 제공’을...
서울대병원,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반응 예측 마커 개발 2024-08-05 11:50:50
"단분자 공면역침강(SMPC) 기법은 다양한 시료에서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이 기술을 통해 복잡한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이해함으로써 분자 진단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고영일 교수는 "기존에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가 부족했던 급성 골수성...
"피 한방울로 신장이식 환자 이식 거부반응 조기진단" 2024-08-05 09:38:53
신장을 공격하는 게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이런 거부반응을 진단하려면 장기 조직 생검을 해야 했다. 대개 수술이 끝난 뒤 환자에게 16~18게이지(직경 약 1.5㎜, 길이 9~12㎝) 바늘로 생검을 한 뒤 이를 조직염색해 화학분석을 한다. 이후 신장이식 병리 분류를 위한 고급 시스템(밴프·Banff)에 따라 등급을 매긴다. 밴프...
마상배 대표 "커피머신 같은 가정용 진단기기 내놓겠다" 2024-07-31 17:29:51
진단기기를 갖춘 ‘가정용 진단 시대’를 여는 게 목표”라고 했다.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마 대표는 1993년부터 10여 년간 삼성전자 반도체공정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바이오장비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 많은 진단 스타트업이 특정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는 처음부터 장비 개발에...
"전처리까지 자동화한 현장진단 기기 개발…가정용 진단 시대 열겠다" 2024-07-31 15:52:57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 많은 진단 스타트업이 특정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는 처음부터 장비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세계 1위로 도약하던 황금기를 겪으면서 국산 장비를 개발해 하드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7년 창업 후 루킨의...
"패혈증 환자 항균제 검사, 2~3일서 13시간 이내로 단축" 2024-07-25 16:43:45
김 교수는 "채혈 후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모든 진단 검사 과정을 통합한 uRAST 기술은 패혈증 진단에 있어 획기적 발전"이라며 "uRAST가 신속하게 병원균의 종류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항균제를 찾는 신의료기술로 활용되어 패혈증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에스디바이오센서, AIDS 2024서 HIV·매독·B형간염 동시진단키트 공개 2024-07-24 10:58:10
진단키트 ‘스탠다드 큐 트리플 테스트(STANDARD Q HIV/Syp/HBsAg Triple Test)’를 이번 학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한 번의 채혈로 세 가지 질병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IV와 매독, B형간염은 임신부가 감염됐을 때 태아 역시 직접 감염되는 만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유의깊게 보고 있는...
KAIST·서울대 '바이러스의 우월함' 규명 2024-07-21 17:40:22
단일분자 분석법으로 낸 연구 성과로 RNA 의약품, 진단시약 등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뉴클레익애시드리서치에 실렸다. 강 교수와 홍 교수는 교신저자로, 제1저자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재직 중인 송은호 박사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