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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캐디 손잡은 알렉스, LPGA투어 첫 우승 2018-09-03 10:00:35
알렉스에 6타차, 2위와 2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퍼트 난조 끝에 3타를 잃어 4타차 2위(15언더파 273타)로 밀렸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홀의 추격을 받는 고진영(23)은 홀의 역전패로 한숨 돌리게 됐다. 홀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른 ...
LPGA 신인 랭킹 2위 홀, 2승 예약…3R 단독 선두 2018-09-02 09:50:5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고진영(23)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웨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8언더파...
상승세 탄 LPGA 신인 랭킹 2위 조지아 홀 2018-09-01 10:45:50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고진영(23)을 뒤쫓는 조지아 홀(잉글랜드)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홀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9언더파...
벙커 탈출 위해선 무조건 풀 스윙?… 웨지샷 2배 크기면 거리 딱~이죠 2018-08-30 18:44:44
열린 us여자오픈이 그랬죠. 태국의 골프영웅 에리야 쭈타누깐과 한국이 배출한 골프천재 김효주가 연장전에서 붙었는데, 승부를 가른 게 벙커샷이었습니다. 쭈타누깐이 1.5m에 붙인 반면 김효주가 5m에 붙이는 바람에 7타를 뒤집는 대역전 드라마가 결국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반면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은 ‘악마의...
여자골프 '양강' 최혜진·오지현, 메이저에서 대결(종합) 2018-08-28 12:01:51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쏜 김효주(23), 그리고 신지은(26), 이정은(30)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해 1승을 올리며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동생 넬리 코르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한국 이름 송민영), 그리고 노무라 하루(일본)도 출전 선수 명단에...
3주 만에 LPGA 출격 박인비, 시즌 2승 도전 2018-08-28 05:15:01
휴식을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복귀한다. 박인비는 오는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거의 한달 만에 LPGA투어 대회 출전이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마친...
여자골프 '양강' 최혜진·오지현, 메이저에서 대결 2018-08-28 05:05:01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쏜 김효주(23), 그리고 신지은(26), 이정은(30)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해 1승을 올리며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동생 넬리 코르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한국 이름 송민영), 그리고 노무라 하루(일본)도 출전 선수 명단에...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 선수 우승 일지 2018-08-20 09:43:41
││리디아 고(A) │캐나다 여자오픈 │ ││신지애│킹스밀 챔피언십 │ ││ │브리티시여자오픈(2승) │ ├──────┼─────────┼────────────────────┤ │2013│신지애│호주여자오픈│ ││박인비│혼다 LPGA 타일랜드 │ ││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
[아시안게임] 태(泰)풍 뚫고 정상 탈환하라…골프 유망주들의 도전 2018-08-14 06:45:00
한국 대표팀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특히 태국 여자골퍼들의 도전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졌다.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를 중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고 있는 '태(泰)풍'은 아마추어 무대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컷 통과하며 인상을 남긴 아타야...
LPGA 투어 IWIT 챔피언십 16일 개막…밀크 샤워 주인공은 누구 2018-08-14 06:36:37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공동 15위로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에 올라 내친김에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까지 노렸으나 4라운드 난조로 오히려 10위권 밖으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 3위 등 연달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