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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지하철 성추행 등 공중밀집장소추행 고소 시 초기대응 중요 2018-02-13 17:31:19
많으며, 성추행합의금만 내는 것이 평생 성범죄자로 낙인찍혀 사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지원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 섣불리 혐의를 인정하는 것보다 성범죄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결백을 입증하는 것이 낫다. 다양한 사건 경험이 있는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혐의를 벗거나 과중한 처벌을 면할...
광주변호사, 무고한 강간죄 등 성범죄 초기대처 강조 2018-02-09 15:32:38
성범죄 사건에 무고하게 연루되었고,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조형래 광주변호사는 “무고함이 밝혀지더라도 수사 및 재판 기간 피의자, 피고인 신분으로 받은 고통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기는 힘들다. 따라서 강간죄, 준강간죄 등 성범죄 혐의를 받았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법적 대응을...
인권위, 검찰조직 內 성범죄 직권조사, 공직자 성폭력 인식 급선회 2018-02-06 16:35:21
성범죄전담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계 성범죄 실태가 재조명될 것임을 전망하며, 당사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형사전문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인 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강제추행, 강간죄 등의 성범죄는 다른 분야보다 증거를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의...
'성추행 의혹' 장관도 알았는데…커지는 법무부 대응 논란(종합) 2018-02-02 19:59:32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2일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서 검사가 지난해 9월 29일 검찰 내부망으로 박 장관에게 보냈다는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서 검사의 이메일에는 성추행 피해 사실과 이어진 부당인사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함께 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 검사 측은 작년 10월 18일 박 장관이...
'성추행 의혹' 장관도 알았는데…커지는 법무부 대응 논란 2018-02-02 17:18:30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2일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서 검사가 지난해 9월 29일 검찰 내부망으로 박 장관에게 보냈다는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서 검사의 이메일에는 성추행 피해사실과 이어진 부당인사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함께 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 검사 측은 작년 10월 18일 박...
인권위 '검찰 내 성희롱·성폭력' 직권조사 결정…사상 처음(종합) 2018-02-02 15:45:53
강조했다. 앞서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전날 '2010년 성추행 사건과 2차 피해에 관한 조사' 진정을 인권위에 제출했고, 인권위 측은 이를 곧바로 접수했다. 직권조사단장은 조형석 차별조사과장이 맡았고, 성희롱 문제를 오랜 기간 담당한 전문 조사관 9명이 투입된다.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
권인숙 대책위원장 "법무부 성범죄 실태 정확히 파악하겠다" 2018-02-02 15:04:19
성범죄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동시에 조직문화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권 위원장은 서울대 의류학과에 다니던 1986년 경기 부천시의 의류공장에 위장 취업했다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부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성고문을 당했다.권 위원장은 고문 형사 문귀동을 고발했지만, 검찰은 '혁명을...
권인숙 대책위원장 "피해자 중시…성폭력 뿌리 뽑도록 개선책" 2018-02-02 14:46:11
법무부와 산하기관 구성원들이 겪은 각종 성범죄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동시에 조직문화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권 위원장은 서울대 의류학과에 다니던 1986년 경기 부천시의 의류공장에 위장 취업했다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부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성고문을 당했다. 권 위원장은 고문 형사...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 발족…권인숙 위원장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재조명 2018-02-02 14:39:45
내 성희롱과 성범죄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여직원들 위주로 각 직렬별로 선임되고, 추가로 계약직에서도 위원을 뽑을 예정이다. 외부위원은 권 위원장이 지명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피해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자 국선변호인들도 대책위원회 업무를 보좌하도록 할 계획이다. 권인숙 위원장 내정자는...
"빛을 보고 싶어요"…대학가·직장·SNS로 번진 '검찰발 미투'(종합) 2018-01-31 20:39:00
변호사협회 전 고위간부가 다른 여성 간부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로 검찰 수사가 이미 진행 중이다. 한 대형 법무법인의 직원은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파트너급 변호사가 여성 직원을 옆자리로 불러 어깨를 붙잡고 술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며 "취했다는 핑계로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려는 추태를 부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