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상정 "내 지지율 3%…3배 더 받아 10% 넘기고 싶다" 2022-03-02 23:01:3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일 TV토론에서 “제 지지율이 지난 대선 절반인 3% 수준이다. 솔직히 3배 더 받아서 10% 넘기고 싶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마지막 TV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제 지지율 지난 대선의 절반인 3% 수준인데 솔직히 3배 더 받아 10% 넘고 싶다"며 "노동자 권리를 3배...
이재명 "통합정부서 노동문제 같이 해보자"…심상정 "신뢰 어렵다" 2022-03-02 22:54:10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노동자 고용방식 문제를 제기한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상대로 '통합정부'에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제안했다. 심 후보는 "그동안 법 안 만들고 뭐했냐"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심 후보는 2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지난 2018년 고(故) 김용균씨의 죽음은 외주화 때문에 발생했...
이재명 "육아부담 국가가 책임"…윤석열 "경쟁사회 구조 개선" 2022-03-02 22:37:14
한다”고 지적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이 아니라 구조적 불평등 문제”라며 “주거·고용·육아에 대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연금을 두고 윤 후보와 안 후보는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안 후보는 “국민연금은 더 많은 금액을 오래 납부할수록 수급액도 많은...
또 대장동…李 "당선돼도 책임지자" 尹 "수사 회피하더니, 반장선거냐" 2022-03-02 22:36:43
266조원 정도”라고 하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그건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근거도 없이 그렇게 말씀하지 말라”며 “여기가 무슨 자료 없이 와서 아무 말이나 하는 데는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윤 후보가 페미니즘을 “휴머니즘의 하나로 여성을 인간으로 존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심...
李 "기본소득으로 최소소득 보장"…尹 "현금복지, 성장 위축시켜" 2022-03-02 22:34:28
지출 구조조정(윤 후보), 부유층 증세(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으로 의견이 엇갈렸다. 기본소득 논쟁 벌인 李-尹윤 후보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마지막 TV토론회 첫 발언에서 “현금복지인 기본소득을 포기하면 일자리에 도움되는 사회서비스 복지를 확대할 수 있다”며 이 후보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한...
이재명 "구조적 성차별 없나", 윤석열 "전혀 없진 않지만…" 2022-03-02 22:25:14
말씀하면 안된다”고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윤 후보를 향해 “윤 후보 옆에서 여성정책을 코멘트해주는 사람이 이준석 당 대표 말고는 없나”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고속도로의 화장실을 이용할 때, 여자는 신체 구조상 화장실 이용에 1.5배 정도 시간이 더 든다”면서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을 (똑같이)...
TV 토론 페미니즘 두고 격돌…尹 "휴머니즘" 沈 "놀라운 말씀" 2022-03-02 21:40:2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일 페미니즘의 정의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관 3차 TV토론에서 "윤 후보는 저출산 원인을 이야기하다 '페미니즘 때문에 남녀교제가 잘 안된다, 저출산에 영향을 준다'고 했는데 후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뭐고...
저출산 해결책? 尹·安 "지역 균형" 李 "미래" 沈 "격차 줄여야" [대선토론] 2022-03-02 20:59:32
경력단절을 막는 부분도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이 아닌 불평등의 문제다. 공무원이 많은 세종시의 출생율은 1.23명인데, 서울시는 0.63명"이라며 "주거 고용과 육아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제2 토지개혁으로 자산 격차를 줄이고, 신노동법으로 소득 격차도 잡겠다"라...
沈 "증세 없는 복지 허구"…尹 "예산 줄여야" 李 "증세 없다" [대선토론] 2022-03-02 20:42:19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복지를 위한 '증세'를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맹공을 펼쳤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심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 들어보셨느냐"며 "종합부동산세와 주식양도세 등을...
복지 재원 조달? 李 "탈세 단속" 尹 "성장" 沈 "부자 증세" 安 "안심 복지" [대선토론] 2022-03-02 20:25:26
관한 해법을 제시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세계 10위 경제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복지 국가는 모든 시민의 당연한 권리다. 시민의 삶도 선진국으로 만드는 게 공정이고 정의"라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로 정규직 중심의 복지 체제를 넘어 비정규직·자영업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