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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문] 북한, UN심장서 "트럼프 악마 대통령" 작심 말폭탄 2017-09-24 11:05:31
내놨다.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 인신공격 및 핵 개발 프로그램의 정당성을 주장하자 참석국의 불편한 기색은 역력했다. 리 외무상이 기조연설를 마치자 나온 의례적 박수를 제외하면 호응도 적었다. 유엔총회장 좌석도 절반가량만 채워져 휑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는 유엔 주재 차석대사와 실무진이 리 외무상 기조연설...
유엔총장 "한반도상황 안정적 관리 필요"…강경화 외교장관 면담 2017-09-24 09:23:26
정부와 유엔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이뤄진 북한 리용호 외무상의 기조연설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 외무상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 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 공격...
작심하고 트럼프 공격한 北리용호…'투전꾼·惡통령·정신이상'(종합) 2017-09-24 06:22:06
20분 분량의 연설 내내 무거운 기류가 총회장을 감쌌다. 리 외무상은 베네수엘라, 쿠바, 시리아를 일일이 거명하면서 연대감을 내세웠지만, 대부분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에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아일랜드의 시몬 코브니 외무장관은 "제 바로 다음이 바로 북한 외무상의 기조연설 순서"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촉구하자,...
시종 트럼프 공격한 北리용호…'투전꾼·惡통령·정신이상자' 2017-09-24 05:32:40
비난' 일색의 기조연설에 유엔총회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기조연설 종료 때의 의례적인 박수를 제외하면 20분 분량의 연설 내내 무거운 기류가 총회장을 감쌌다. 리 외무상은 베네수엘라, 쿠바, 시리아를 일일이 거명하면서 연대감을 내세웠지만, 대부분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에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아일랜드의 시몬...
LA타임스 "트럼프 보좌진, 김정은 향한 인신공격 말렸다" 2017-09-23 14:17:02
유엔 총회장 주변에서 진행된 그간의 성과를 갉아먹을 수 있다며, 그런 예로 미국이 북한 핵 프로그램 동결을 위해 한일 정상과 기울여 온 노력을 들었다. LA타임스는 하버드 케네디스쿨 존 박 선임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보복 주고받기(tit-for-tat)식 모욕은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냈다. 빠르게 증가하는 북한의 핵무장...
러 외무 "이라크 영토 통합성 지지"…쿠르드 독립에 반대 입장 2017-09-23 00:25:30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이브라힘 알자파리 이라크 외무장관과 회담하면서 이 같은 원칙을 확인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전했다. 외무부는 "러시아 측이 이라크의 통일과 주권, 영토적 통합성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모든 이라크 내부 문제를 이라크인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러시아 외무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과잉대응은 파멸의 길"(종합) 2017-09-22 16:30:42
풀이된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유엔 총회장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도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유엔 안보리의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문제 논의 회의에서 미국의 이란 핵 합의 탈퇴는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더좋은미래 "북·미 말폭탄 매우 위험…대화와 협상에 나서라" 2017-09-22 16:21:23
유엔총회장을 전쟁위협의 무대로 활용한 미국 대통령과 이에 수소폭탄 운운하며 초강경 대응으로 맞서는 북한의 태도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하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북한만 완전히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6·25 호주 전쟁영웅 부인 생일 꼬박꼬박 챙기는 한인들 2017-09-22 10:46:14
전부터는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호주총연합회(총회장 이윤화)와 6·25참전유공자회 호주지회 회원들과 함께 매년 그린 여사의 생일잔치를 주선했다. 그린 여사의 아들을 자임하는 김 부회장은 "얼마 전까지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등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셨다"며 "그린 여사와의 교류를 통해 열정과 꿋꿋함 등 오히려...
文대통령 유엔총회서 22분간 '평화' 주창…北리용호 자리비워 2017-09-22 00:53:00
포인트를 짚어주는 노련함을 선보였다. 유엔 총회장 내 한국 대표단 자리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나란히 앉아 문 대통령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공교롭게도 북한 대표단 자리는 연단과 가장 가까운 제일 앞줄에 배치됐다. 문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북한 대표단 자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