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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불가피하다면, 노동 경직성 완화책 함께 마련해야 [논설실 이슈태클] 2022-05-22 17:46:0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이민청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법무행정 정상화 임무를 맡은 신임 장관이 생산가능인구(생산인구) 확충을 위한 고민까지 담아낸 것이다.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 불안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다. 생산인구 감소, 얼마나 심각한가한국의 출산 감소세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한동훈 "증권범죄수사단 부활…검찰 두려워할 사람은 범죄자 뿐" 2022-05-17 19:18:42
미래번영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민청 설립 검토를 포함하여 이민정책을 수준 높게 추진해 나갈 체제를 갖춰나가자"고 했다. 또한 "동료 여러분께서 저에게 해주신 것처럼 소신을 갖고 정당한 업무수행을 한 공직자를 부당한 외풍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尹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한동훈 "즉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출범" 2022-05-17 18:57:32
도약을 위한 기초가 되게 합시다. 이민청 설립 검토를 포함하여 이민정책을 수준 높게 추진해 나갈 체제를 갖춰나갑시다. 그 동안 우선적으로 살피지 못했던 교정 업무에서의 인적, 물적 열악함을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함께 개선해 봅시다. 이 밖에도,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법무부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말레이시아 국경 '활짝'…경제성장률 5.3∼6.3% 전망 2022-03-31 11:33:59
현지 이민청장과 국경 경찰은 24시간 출입국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19년 3월 초 쿠알라룸푸르의 모스크에서 열린 이슬람교 부흥 집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건이 발생하자 같은 달 18일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제한령을 발동해 생필품 구매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아예...
트럭 짐칸에 실려 美 향하던 니카라과 임신부, 태아와 함께 숨져 2022-03-08 06:38:14
멕시코서 숨졌다. 7일(현지시간) 멕시코 이민청(INM)은 지난 5일 북부 코아우일라주 몽클로바에서 화물트럭에 실린 채 버려진 이민자들 6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트럭엔 니카라과 임신부 1명도 실려 있었는데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튿날 숨졌다. 배 속의 태아도 숨진 채였다. 이민청에...
"미국 가는길 열어달라"…멕시코서 입술 꿰매며 시위한 이민자들 2022-02-17 01:21:23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의 이민청 앞에서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까지 가기 위한 비자 발급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시위대 중 10여 명은 자신들의 뜻을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바늘과 실로 서로의 입술을 꿰매고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알코올로 흐르는 피를 닦아가면서,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만 남겨둔 채 위아래 입술을...
하루 25만원서→2천원?…코로나로 방콕 걸인들 수입도 급감 2022-02-14 11:54:10
수쿰윗 거리와 카오산 로드, 짜뚜짝 시장 등에서 구걸을 하다가 이민청 경찰에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 호텔에서 생활하던 이들 '원정 구걸단' 중 한 명은 경찰에서 하루 10시간 정도 구걸을 해 평균 2천500밧(약 10만원)을 벌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누꾼 핏깨우 DSDW 국장은 2015년부터 경찰과 함께 걸인 단...
한국서 사기 치던 30대男, 태국서도 교민 울렸다…강제송환 2022-02-09 17:40:32
지난 3일 방콕에서 한국인 A씨(31)가 불법체류 혐의로 태국 이민청 수사관들에게 검거됐다고 9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A씨는 약 1년 전 태국으로 건너갔고, 교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그는 '제빙기' 등 물건을 판다고 속여 교민에게 8000밧(약 30만원)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하거나 비슷...
한국서 못된 버릇 태국서도…교민 대상 상습사기 30대 강제송환 2022-02-09 12:03:23
J(31)씨는 지난 3일 방콕에서 태국 이민청 수사관들에 의해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됐다. J씨는 약 1년 전 태국으로 건너온 뒤 교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소액 사기를 쳐왔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이 때문에 태국 교민들이 이용하는 SNS에는 J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들이 이어지면서 원성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미국 땅 끝내 못 밟고 강에 빠져 숨진 베네수엘라 7세 소녀 2022-01-22 06:01:09
실종 소녀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멕시코 이민청 요원들이 수색 끝에 빅토리아의 시신을 발견했다. 빅토리아의 삼촌 카스티요는 AP에 "빅토리아는 집안의 기쁨이었다"며 "여기(베네수엘라)엔 아무런 미래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선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제 위기와 정치·사회 혼란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