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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치고, 최정 넘기고…kt·SK, 홈런 1위 경쟁 2018-04-02 07:05:15
달리는 가운데 9명의 선수가 골고루 담을 넘겼다. 최형우(2개)와 이범호(2개), 로저 버나디나(2개), 나지완(1개) 모두 부상이 없다면 20홈런은 칠 선수라는 평이다. 4년 연속 홈런왕(2012∼2015년) 박병호를 보유한 넥센은 올해 '거포 군단' 복귀를 선언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개막에 앞서 미디어데이에서 "올해...
아쉬운 양현종과의 에이스 대결…'실익' 챙긴 차우찬(종합) 2018-03-31 20:30:38
이범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얻어맞아 첫 실점 했다. 양현종은 2회 말 2사 2루에서 오지환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지난해 LG전 3경기 19⅓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허용하지 않았던 양현종은 올해 첫 맞대결에서 홈런 한 방을 얻어맞았다. 오지환에게 홈런을 허용한 것도 처음이다. 양현종은 3회 2사...
'천적' 양현종 공략 성공…LG, 시즌 첫 홈경기 승리 2018-03-31 19:53:46
모처럼 장타를 몰아쳤다. LG는 2회 초 1사 1루에서 이범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빼앗겼다. 그러나 2회 말 2사 2루에서 오지환이 양현종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3회 박용택과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4회 1사...
아쉬운 에이스 대결…양현종 6⅓이닝 6실점, 차우찬 5이닝 4실점 2018-03-31 19:26:23
이범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얻어맞아 첫 실점 했다. 양현종은 2회 말 2사 2루에서 오지환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지난해 LG전 3경기 19⅓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허용하지 않았던 양현종은 올해 첫 맞대결에서 홈런 한 방을 얻어맞았다. 오지환에게 홈런을 허용한 것도 처음이다. 양현종은 3회 2사...
LG 좌타 외야수 임훈, 1군 엔트리 말소…전날 대타 실패 2018-03-31 15:53:15
실패했다. 결국, 감독의 잘못"이라고 프로야구 사령탑의 비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날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전 소속팀 LG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KIA 내야수 정성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오늘은 이범호가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KIA 정성훈, 1천71일 만에 3루수 선발 출전…"잘해야죠" 2018-03-30 17:09:01
이어 "(주전 3루수) 이범호의 휴식이 필요할 때 정성훈이 3루수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정동초교-무등중-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정성훈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LG에서 방출됐다. 은퇴 갈림길에 섰던...
'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2018-03-25 17:50:27
허용한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통합 챔피언' KIA 타선은 이범호가 홈런 2개로 5타점을 올리는 등 홈런 네 방을 포함한 16안타로 에이스의 호투에 화답하며 kt를 14-1로 대파하고 전날 개막전 패배(4-5)를 설욕했다. kt는 '전직 메이저리거' 황재균이 5회 좌월 솔로포로 539일 만의 KBO리그 홈런 맛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3-25 17:00:00
KIA 이범호 '또 홈런' 03/25 16:44 지방 정회성 이범호 '또 홈런' 03/25 16:46 서울 윤동진 김강률 '내가 끝낸다' 03/25 16:46 지방 김준범 이바나의 강력한 공격 03/25 16:47 지방 심규석 한반도로 접근하는 미세먼지 03/25 16:47 지방 김준범 우리팀이 최고야 03/25 16:47 지방...
MVP 양현종, 산뜻한 출발…kt전 7이닝 6K 1실점 쾌투 2018-03-25 16:49:33
1, 2루에서 이범호가 좌월 석 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KIA는 2회에도 최형우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했다. 양현종의 구위에 눌려있던 kt는 5회 '전직 메이저리거' 황재균이 좌월 솔로포로 539일 만의 KBO리그 홈런 맛을 보면서 겨우 무득점에서 벗어났다. 그러자 KIA는 kt 세 번째 투수 홍성용이 마운드에 오른 6회...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4-1 kt 2018-03-25 16:47:59
KIA 14-1 kt ▲ 광주전적(25일) k t 000 010 000 - 1 KIA 610 003 04X - 14 △ 승리투수 = 양현종(1승) △ 패전투수 = 주권(1패) △ 홈런 = 황재균 1호(5회1점·kt) 이범호 1, 2호(1회3점, 8회2점) 나지완 1호(6회2점) 최원준 1호(8회2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