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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40대 산모 무사 출산…태어난 여아는 '음성' 2022-01-06 17:58:42
제왕절개수술에 참여하는 인력보다 2~3배 많다. 의료진들은 방호복과 멸균 가운, 호흡 보호구 등을 착용하고 제왕절개술을 진행했고, 1시간30분의 수술 끝에 A씨는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산모는 음압격리병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무사히 마쳤고, 코로나19 1·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아기와 함께...
"남편이 제가 더이상 여자로 안 느껴진대요" [법알못] 2022-01-06 07:10:43
"제왕절개수술을 한 곳에 흉터도 심하게 남았는데 남편이 이를 징그럽게 느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였다"라며 "몸 여기저기 착색이 생겼는데 남편이 이상하다고 말해서 속상한 마음에 싸운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슴은 수유 끝나고 쪼그라들었고 육아로 힘들어서 살이 빠지면서 엉덩이도 앙상해졌고 풍성하던...
"원래 체중 무거울수록 임신 후 체중 증가 적게 해야" 2022-01-04 09:14:07
너무 늘면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제왕절개 분만 위험이 높고 산후에도 늘어난 체중이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는 몸집이 너무 큰 거대아로 태어나거나 추후 소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반대로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늘지 않으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중 적정 체중 증가 범위는? 2022-01-04 08:56:35
중 체중이 너무 늘면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제왕절개 분만 위험이 높고 산후에도 늘어난 체중이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이는 몸집이 너무 큰 거대아(macrosomia)로 태어나거나 나중 소아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았다. 반대로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늘지 않으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코로나+독감 `플루로나` 등장…트윈데믹 현실화 우려 2022-01-03 13:24:11
독감 환자들이 급증하는 등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에는 임신 9개월째인 31세 여성 환자가 2주 전 걸린 독감으로 예루살렘의 하다사 메디컬센터에서 입원한 뒤 사망했다. 배 속에 있던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산모는 수술 직후 호흡 장애로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뒤 상태가...
이스라엘서 코로나+독감 감염 '플루로나' 사례 첫 확인 2022-01-03 12:56:07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에는 임신 9개월째인 31세 여성 환자가 2주 전 걸린 독감으로 예루살렘의 하다사 메디컬센터에서 입원한 뒤 사망했다. 배 속에 있던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산모는 수술 직후 호흡 장애로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뒤 상태가 나빠져 결국 사망했다고...
자궁 2개 동시임신 20대女 제왕절개 조산…둘째 딸만 살았다 2021-12-28 15:10:29
핍스의 임신 22주차 무렵인 올해 6월 이틀 간격을 두고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두 아이 모두 몸무게 450g도 안 돼 곧바로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첫째 딸 라일리는 태어난지 12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임신 22~24주에 태어난 미숙아가 신경 발달 장애 없이 살아남는 비율은 1%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
"암투병 남편 위해"…3주 빨리 제왕절개한 산모 사연에 '기적' 2021-12-19 10:50:58
빨리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헤일리가 서둘러 아이를 낳은 이유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 때문. 암투병을 하던 헤일리의 남편 제이비 파케는 앞서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며칠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것이다. 헤일리는 남편에게 아이를 보여주고 싶다는...
소원 이룬 시한부 아빠…'3주 앞당겨 나온' 아기 품고 숨 거뒀다 2021-12-18 21:10:21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 결국 헤일리는 제왕절개를 통해 더 빨리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재빠르게 진행됐다. 헤일리는 "1분 만에 수술이 진행됐고, 20분 만에 아들이 태어났다"며 "의료진이 빠르게 아이를 데리고 달려가서 남편에게 아이를 안겨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놀랍게도 아기를 품은 제이비는 순간...
가짜 백신패스 쓰다 중환자실 입원한 프랑스 임부의 뒤늦은 후회 2021-12-14 20:23:33
제왕절개를 선택했다. 수술실에 들어간 임부는 그제야 자신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으며 병원에 보여준 백신 패스, 즉 보건 증명서는 가짜라고 마취 담당 의사에게 고백했다. 아이는 무사히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