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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그랜드슬램' 향한 진격…조코비치, 윔블던 3연패 2021-07-12 17:47:19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윔블던을 제패하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통산 20승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캘린더 그랜드슬램’은 물론 남자 테니스 최초의 ‘골든 그랜드슬램’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
관중도 스타도 수익도 없네…'별들의 전쟁' 무색한 3無 올림픽 2021-07-12 17:45:52
닉 키리오스(호주)가 불참을 선언했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아직도 출전 여부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등도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 도쿄올림픽에는 1년 ...
진격의 조코비치…윔블던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통산 20승 달성 2021-07-12 14:36:51
노바크 조코비치(34·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윔블던을 제패하며 메이저 남자 단식 통산 20승 기록을 세운데 이어 '캘린더 그랜드 슬램'은 물론 남자 테니스 최초의 '골든 그랜드 슬램'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나이가 야속해'…페더러, 윔블던 4강 무산 2021-07-08 17:46:34
40세가 된다. 페더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 함께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린다. 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그는 2018년 호주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이 끝난 뒤에는 두 차례 무릎 수술을 받았다. 페더러와 나달이 메이저 20승으로 이 부문 공동 1위,...
'결승서 만나자'…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2021-07-06 09:52:28
예정이다. 조코비치는 푸초비치와 통산 전적에서 2전 전승으로 앞선다. 푸초비치는 윔블던 직전 영국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이킹 인터내셔널 16강전에서 권순우(71위·당진시청)에게 무릎을 꿇었던 선수다. 16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를 3-2로 물리치고 올라왔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불혹' 로저 페더러, 윔블던 16강 안착 2021-07-04 17:37:25
6-4 6-4)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에 이기면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 경기의 승자와 만난다. 결승까지 가면 현 세계랭킹 1위이자 메이저대회 19승을 보유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붙게 된다. 여자 단식에선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64위·체코)를...
'골든 그랜드슬램'에 한발 더…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진출 2021-07-01 17:43:35
차례 만나 모두 조코비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조코비치는 올 들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번 윔블던과 2020 도쿄올림픽, 8월 US오픈에서도 우승하면 남자 테니스 사상 첫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아직 남자 테니스에서 한 해에 4대 메이저와 올림픽을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슬램이 나온 적이 없...
미국 붕괴 아파트 주민들 "옆 건물 공사로 흔들림 느껴" 2021-07-01 11:44:11
노바크 조코비치가 한때 구입하는 등 부유층 사이에 고가로 거래돼왔다. 87파크 공사가 아파트 붕괴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87파크 개발업체는 CNN에 "87파크 공사가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를 초래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파트 붕괴의 원인과 관련해 주변 건물 공사뿐 아니라...
사상 초유 팬데믹 속 올림픽…톱스타 잇단 불참 2021-06-22 17:53:24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 역시 출전 여부에 확답하지 않은 상태다. 세리나 윌리엄스(40·미국)도 “(코로나19 관련 격리로 인해) 딸과 떨어져 지낼 수는 없다”고 우회적으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농구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르브론 제임스(37·미국)가 불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국...
'메이저 사나이' 조코비치, 佛오픈 제패 2021-06-14 17:55:11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조코비치는 또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19회로 늘리면서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35·3위·스페인)의 기록(20회)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이달 말 개막하는 윔블던에서도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이들 세 명이 나란히 메이저 우승 횟수 20회를 기록하게 된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