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2024-09-06 19:21:06
김 여사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가지 혐의를 모두 살펴본 뒤 이같이 결론 내렸다. 수심위는 기소 혹은 불기소 의견이 몇 대 몇으로 나뉘었는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대검 규정에 따르면 주임검사는 수심위의 심의...
[속보] '직권남용' 박우량 신안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24-09-06 14:38:28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9명을 채용하면서 청탁을 받고 부당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구속 되진 않았다. 박 군수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증거인 채용 내정자의 이력서를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항소심에서 박 군수 측은 "섬 지역 기간제 근로자 지원자가...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향방은…수심위 결정에 '이목' 2024-09-06 10:46:25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청탁금지법 무혐의 결론을 보고받은 뒤 수심위에 직권 회부하면서 알선수재와 변호사법에 대한 법리 검토를 안건으로 올렸다. 청탁금지법에는 고위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받아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지만 알선수재는 다르다. 실현 여부와 상관없이 공무원의 직무 범위 내 청탁과 금품 수수가...
뉴욕증시, 엇갈린 고용 지표에 혼조… 홍명보호, 졸전 끝 무승부 [모닝브리핑] 2024-09-06 06:55:30
주된 혐의인 청탁금지법 위반은 물론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증거인멸까지 6개 혐의 모두 심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참석해 청탁금지법에 배우자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고, 김 여사가 받은 선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도 없어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시론] 김영란법, 차라리 없애는 게 낫다 2024-09-03 17:36:56
청탁금지법은 무용론에 직면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 적용 대상을 251만 명 정도로 보는데 2021년 제재 처분을 받은 공직자는 321명에 불과했고 법 위반 신고 건수도 2018년 4386건에서 2020년대 들어선 연간 1000건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공립대 교수들의 외부 강의료도 청탁의 통로로 의심하다 보니 유능한 석학이...
소비자 80% "여력 안되지만 추석선물 사야죠" 2024-09-03 06:31:11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이 추석 선물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29.2%)이라고 보는 응답이 '부정적'(16.7%)보다 많았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만큼은 기분 좋은...
소비자 10명 중 8명 "고물가에도 추석선물에 지갑 연다" 2024-09-03 06:00:12
선물 가격 상한을 20만에서 30만원으로 높인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이 추석 선물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29.2%)이라고 보는 응답이 '부정적'(16.7%)보다 많았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따로 열리나 2024-09-02 23:32:39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고 있다. 이 총장이 소집한 수사심의위 안건은 김 여사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에 한정된다. 대검 관계자는 “김 여사 사건과 겹치는 부분도 있고,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라며 “(소모적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데는)...
중앙지검, 최재영 목사 사건 수심위 개최 여부 검토 착수 2024-09-02 19:38:37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중앙지검에서 조사받고 있다. 이 총장이 소집한 수심위 안건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에만 한정된다. 대검에선 이 총장이 김 여사 사건에 대해서만 수심위 소집을 결정한 데 대해 “김 여사 사건과 겹치는 부분도...
文 '피의자 적시'에 조국 "다시 생각해도 기가 막혀" 2024-09-02 13:52:51
1·2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그러나 1·2심은 청탁금지법 유죄를 인정했다. 청탁금지법에는 자녀 수령에 대한 구성요건도 없고 처벌 규정도 없는데 말이다. 다시 생각해도 기가 막힌다"라고 했다. 이어 "내 딸의 장학금 건이 문제가 될 당시,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은 맹공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이나 진보 성향 언론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