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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는 손실보상 제외?…외식업계 "묵과 못 해" 2021-08-05 10:13:49
가능성에 외식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별도의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가 아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제한 영향을 받는 카페와 음식점은 손실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저녁 손님 이미 끊겼는데…여름 휴가철 대목도 날아가"(종합) 2021-07-23 21:28:44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은 23일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외식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4단계 연장 소식에 가슴이 철렁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 6시 이후는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으로, 국회와 정부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도...
수도권 4단계 연장에 외식·숙박업계 "휴가철 대목 날아가" 2021-07-23 10:28:53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은 23일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외식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4단계 연장 소식에 가슴이 철렁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 6시 이후는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으로, 국회와 정부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도...
4단계 '셧다운'에 외식업계 1인 시위…"집합금지 완화하라" 2021-07-14 12:43:11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자 외식업계가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강식 회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과 2022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업계는 희망이라고는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4단계 첫날 고깃집 매출 70%↓ '곡소리'…배달은 21% 급증 2021-07-13 12:06:03
대유행으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반면 배달 시장은 반사 이익을 누렸다. 물류브랜드 바로고가 전날 수행한 배달 대행 건수는 일주일 전보다 전국 기준 14.2% 증가했다. 4단계 거리 두기가 적용된 서울·경기·인천에서는 21.6% 급증했다. 또 다른 물류브랜드 부릉 역시 배달 대행 건수가 전국...
외식업계 "코로나19로 생존절벽…최저임금 인상 철회해달라" 2021-07-13 11:35:59
최저임금 인상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3일 전강식 회장 명의로 낸 성명에서 "코로나19로 영세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급감의 여파로 고용을 축소하며 근근이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인상 결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망연자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 '셧다운' 현실화…저녁 장사 접고 신메뉴 연기 2021-07-13 06:00:09
할 듯하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철 홍보국장은 "음식점에서는 통상 저녁과 점심시간의 매출 비중이 7대 3으로 저녁 장사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영업제한 업종인 음식점에 주기로 한 희망회복자금을 최대 500만원에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tsl@yna.co.kr (끝)...
거리두기 4단계…외식업계 "보상예산 턱없이 부족, 증액해야" 2021-07-12 11:22:22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내려졌다. 외식업계에서는 추가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손실보상 재원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전강식 회장 명의로 호소문을 내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손실보상 7~9월분 재원 6000억원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추가 재원에 대한 논의와 그에 따른 신속한...
수도권 사실상 `셧다운`…외식업계 "손실보상 증액해야" 2021-07-12 10:18:35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자 외식업계가 손실보상 재원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전강식 회장 명의로 호소문을 내고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식 사업장은 사실상 `셧다운` 상황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중앙회는 "손실보상 시기를 두고 이번 수도권 4단계...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외식업계 "손실보상 재원 증액해야" 2021-07-12 09:58:37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외식업계 "손실보상 재원 증액해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2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것을 두고 외식업계가 손실보상 재원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전강식 회장 명의로 호소문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