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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원 절도범, 화장실 천장에 돈 숨겨 2018-07-10 08:25:09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께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현금 2억5천만 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식당업주 A(33·여) 씨는 경찰에서 "카운터 옆 접이식 침대 밑에 현금을 보관했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있던 돈이 하룻밤 새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A 씨와 가깝게 지내며 돈을 보관하는...
화장실 천장서 1억7천만원이…경찰 기지로 훔쳐간 돈 찾아 2018-07-10 08:11:45
원을 경찰이 기지를 발휘, 회수했다. 10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께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현금 2억5천만 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식당업주 A(33·여) 씨는 경찰에서 "카운터 옆 접이식 침대 밑에 현금을 보관했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있던 돈이 하룻밤 새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동네 폭파하겠다" LP가스통 불 붙이려한 40대 구속 2018-07-10 07:30:54
청주 흥덕경찰서는 LP가스통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A(48) 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께 흥덕구 자신의 집 앞에서 25㎏들이 가스통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집에 있던 가정용 LP가스통을 가지고...
'침대 밑이 돈 두는 곳…' 인테리어업자가 현금 2억대 털어 2018-07-09 14:55:29
= 청주 흥덕경찰서는 리모델링 공사를 해준 식당 주인의 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38) 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식당에 침입, 현금 2억5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인테리어업을 하는 A 씨는 리모델링 공사하면서 알게 된 식당의 업주...
"왜 신고해" 경로당서 노인 '보복 폭행' 40대 구속 2018-07-01 14:36:55
노인을 찾아가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구속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폭행 혐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2일 오후 5시께 흥덕구의 한 경로당에서 머리로 B(74)씨의 얼굴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씨는 이날 오전 경로당에서...
청주 빌라서 숨진 30대 러시아 여성 남자친구 긴급체포 2018-06-29 15:42:19
30대 러시아 여성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흥덕경찰서는 29일 러시아 국적 A(33)씨를 자살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께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연인 B(32·여)씨가 약물을 복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는 "B씨와 함께 약을...
청주 빌라서 20대 여성 숨져…방안 혈흔 발견(종합) 2018-06-28 19:17:29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빌라에서 A(29·여)씨가 숨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숨진 A씨가 발견된 방 창문 등에서는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같은 빌라에서 살던 B(33)씨는 손목을 자해한 채 빌라 현관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장애인 딸 목조른 어머니, "끝내고 싶다" 했지만 차마… 2018-06-12 11:59:11
부탁을 받고 목을 조른 어머니가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장애를 비관하는 30대 딸의 목을 조른 혐의(촉탁 살인 미수)로 A(5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어머니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5분께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딸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죽여 달라"는...
"이제 끝내달라"는 장애인 딸 목조른 어머니 입건 2018-06-11 18:36:20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생을 마감시켜 달라는 30대 딸의 목을 조른 혐의(촉탁 살인 미수)로 A(5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5분께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딸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딸이 의식을 잃자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응급...
일했던 낚시점 15차례 드나들며 2천만원대 턴 30대 2018-06-09 12:24:49
=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낚시용품점에서 낚시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4·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원구 낚시점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낚싯대와 릴 등 2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낚시점에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