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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배당 확대 흐름에 역주행하는 지방금융사들…왜? 2015-02-10 09:02:41
kb금융·신한·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올해 현금 배당액과 배당성향을 확대했다. 지난해 순이익이 늘어나면서 배당 여력이 생기자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맞춰 일제히 배당을 늘린 것.우리은행은 올해 은행권 내 가장 큰 규모인 5000억원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
[9일 증권사 추천종목]LG디스플레이·우리은행 등 2015-02-09 07:56:19
확대 가능성)◆대신증권<신규추천종목>- 우리은행(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적자전환하며 매우 저조했지만, '빅배스'(big bath·경영진 교체 등 시기에 잠재 부실을 모두 털어내는 회계기법) 성격으로 이해.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33배로 지나치게 낮은 편. 비록 일회성 요인 덕이기는 하지만 올...
금융社, 동남아 소액대출 노리는 이유 2015-02-08 22:02:21
계획이다.◆은행들, 동남아 제2금융 ‘진격’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캄보디아 현지 금융사인 ‘말리스(malis)’를 인수해 ‘우리파이낸스 캄보디아’를 출범했다. 말리스는 캄보디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과 할부금융 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 회사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동양생명 매각, 이번엔 성공할까‥“시장의 신뢰 회복이 우선” 2015-02-05 16:10:46
있을 지도 불투명합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안방보험이 우리은행 인수전에 뛰어들 당시 우리 금융당국이 취한 태도를 볼 때, 이번에도 당국의 승인을 얻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게 금융권의 시각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영권 인수를 위한 실사에 앞서 금융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치는...
동양생명, 중국 안방보험에 팔린다 2015-02-05 08:48:45
동양생명이 중국 안방보험그룹에 매각 될 전망입니다. 동양생명의 최대주주인 보고펀드는 어제(4일) 안방보험과 동양생명 경영권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보고펀드가 보유한 동양생명 지분 57.5%(6천191만주)입니다. 매각가격은 주당 1만8000원으로 약 1조1천억 원입니다. 동양생명은...
[성공투자 오후증시] 마켓·종목 이슈 - 유가 급반등과 낙폭과대株 시장 주도 2015-02-02 16:38:43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제철, SK, 한화 대림산업,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비중 축소 제일기획, 이마트, POSCO, 삼성물산 대원미디어, 워너브라더스 전담 계약 소식에 강세 성공 투자 승부주 김우신의 성공 투자 승부주 김우신 대표 사진 웹젠(069080) 상반기 신규 게임 서비스 예정 - 매수가 31500~31000 - 목표가 45000 -...
<日·中 자본, 한국 무차별 상륙…금융사·부동산 등 마구 확대> 2015-02-01 06:01:14
묶인 사이 거대 중국·일본 자본이 점차 영향력을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말 실패한 우리은행 경영권 예비입찰 당시 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중국 안방보험 1곳뿐이었다. 당시 유효경쟁이 성사되지 않아 매각 자체가 무산됐지만 금융업계 내외부에서는안방보험이 높은 가격을 써내 유효경쟁이 성립했더라면 국내...
<중국 펀드매니저들, 한국 증시서 빼고 담은 종목은> 2015-02-01 04:05:05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들은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농심, 오리온, 코웨이, 에스원, LG하우시스, 유진테크, 한국전력,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등을 새로이 펀드에 편입했다. 또한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CJ오쇼핑, KT&G,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한국항공우주 등의 비중을 확대했다....
신제윤 "하나·외환 합병 예비승인 2월중 의결"(종합) 2015-01-30 13:07:30
시기를 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위원장은 우리은행 매각에 대한 의지도 다시 한번 피력했다. 그는 "우리은행 매각 계획을 두고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엔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매각을) 시도해볼까 생각 중이다. 상반기 중에는 방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우리은행, 우수 외국인 계약직 직원 무기계약직 전환 2015-01-27 14:27:56
인도네시아 출신, 송계지 대리와 오림정 계장은 중국 출신입니다. 이들은 지점 한 곳에 무솔라(Musholla)라는 이슬람국가 고객들을 위한 기도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였고, 스마트뱅킹과 자동화기기 이용을 돕기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으로 성공신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김장원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