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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학계, 가장 빠른 컴퓨터로 사상 최대 가상우주 구현 2017-07-28 12:57:01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北京) 소재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계산천체물리중점실험실의 가오량(高亮) 주임은 "10조 디지털 미립자를 이용해 우주의 탄생과 팽창을 모의 실험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천체 물리학자들이 수행한 것보다 5배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위스 연구진의 실험이...
[천자 칼럼] 수중(水中) 드론 전쟁 2017-07-27 18:49:18
실전에 배치될 전망이다.중국은 항공 드론(무인기)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중 패권까지 노리고 있다.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는 해저 7000m까지 내려가는 기술을 선보였다. 세계 최대 드론 업체인 다장(大疆·dji) 등 민간기업들도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러시아 또한 미국의 전략 핵잠수함 기지와...
美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 작전에 맞선 中, 수중드론 대거 투입 2017-07-27 13:03:06
남중국해에 투하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22일 수중드론을 이용한 공동 작전 중 역대 최대 규모라면서 수중드론 투입을 확인했다. 중국과학원의 위젠청 수석 과학자는 신화통신에 수중드론 '하이이(海翼)' 12대가 한 달간...
中 칭하이성 고원에 화성기지 테마파크 2017-07-27 12:57:23
'중국의 자원보고'로 불리는 차이다무(柴達木) 분지에 위치한 곳으로 고산, 초원, 사막, 하천, 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하이시주의 사막 면적은 9.5㎢로 칭하이성 전체의 사막 76%를 차지한다. 특히 중국내 최대 규모의 전형적인 야르당 지대가 위치해 있다. 야르당이란 사막에서 풍식작용에 의해...
中 권력 '쑨정차이 변수'에 지각변동…시진핑 권력 공고화(종합) 2017-07-25 17:58:09
한다는 게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쑨정차이는 흔히 후진타오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퇀파이(團派) 계열로 분류되곤 했지만 그는 젊어서 공청단 활동을 한 적이 없다. 후춘화는 퇀파이 색채가 진하지만 쑨정차이는 산둥(山東) 라이양(萊陽)농학원 졸업에 베이징시 농림과학원을 거쳐 농업부 장관을 지낸...
中 권력 '쑨정차이 변수'에 지각변동…시진핑 권력 공고화 2017-07-25 11:35:02
권력재편 구도 속에서 살펴봐야 한다는게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쑨정차이는 흔히 후진타오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퇀파이(團派) 계열로 분류되곤 했지만 그는 젊어서 공청단 활동을 한 적이 없다. 후춘화는 퇀파이 색채가 진하지만 쑨정차이는 산둥(山東) 라이양(萊陽)농학원 졸업에 베이징시 농림과학원을 ...
"中톈산산맥 빙하 지구온난화로 50년 내 60% 이상 사라진다" 2017-07-20 13:34:24
20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톈산빙하관측시험소 리중친(李忠勤) 소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빙하가 급격히 녹고 있다"며 "지구 기온이 현재 추세로 상승한다면 톈산산맥 해발 3천800m의 제1빙하가 50년이 못 가서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과학원 신장생태지리연구소 천시(陳曦) 소...
한·미 조사단 "중국발 미세먼지 비중 60% 넘는 날도 있어" 2017-07-19 18:24:05
중국발 미세먼지 비중 60% 넘는 날도 있어" "미세먼지 없앨 순 없어…주변국 손잡고 최소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의 국내 대기질 공동 조사(KORUS-AQ) 예비종합보고서 설명회를 열어 초여름 국내 미세먼지의 3분의 1가량이 중국...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7-19 16:00:02
■ "한국 미세먼지 34% 중국발"…환경부-NASA 첫 공동연구 한국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질 공동 조사 결과, 국내 미세먼지의 3분의 1가량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5∼6월에 측정한 결과인 만큼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 더 많은...
"한국 미세먼지 34% 중국발"…환경부-NASA 첫 공동연구 2017-07-19 15:00:07
올림픽공원 상공을 52회 관측했다. 국외 영향으로는 중국 내륙이 34%(산둥 22%·북경 7%·상해 5%), 북한이 9%, 기타 6%로 분석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조사가 수행된 5∼6월은 통상 중국의 영향이 크지 않을 때"라며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특히 중국의 영향이 큰 만큼 다른 시기에 조사하면 결과가 또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