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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많은데…연말정산까지" 국세청 비상체제 돌입 2015-05-14 14:20:49
세무대리인 등을 상대로 사전 홍보활동을 벌여왔다.국세청이 염려하는 것은 지난해 2월 개편한 민원사이트인 홈택스가 아직 안정화가 안 된 상황이라는 점이다. 기업 담당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과부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국세청은 홈택스 과부하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종합소득세 대상자들에게 보낸...
세무사가 권장하는 세무회계 프로그램 출시 2015-05-13 17:46:20
“세무신고를 위한 기장 업무만 생각하면 세무사의 먹거리를 빼앗아 버려 결국 세무사 설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영수증 입력, 자료 정리 등 단순 기장 업무 보다는 중소기업 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회계업무 등 세무자문 위주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임환수 "고강도 세수비리 대책 내놓겠다" 2015-05-12 20:55:17
“앞으로 세무대리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자료를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상호 정보공유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세청장이 세무대리인 단체와 간담회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간담회에는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 24명이 참석했다.임원기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 "세무대리인 비리 방지책 만들어야" 2015-05-12 18:41:45
또 "세무대리에 필요한 자료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과세정보 공유를 늘려나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국세청장이 세무대리인 단체와 간담회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올해 4년 연속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세수를 늘기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탈세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고...
임환수 국세청장 "세무대리인 비리 방지책 수립해야" 2015-05-12 12:00:23
임 청장은 "세무대리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자료 제공을 확대하는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과세정보 공유를 늘려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무대리인 단체는 사업자등록 변경신고와 관련한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국세청과 세무대리인 단체는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다...
[알쏭달쏭 세금] 간이영수증 받았다면 '영수증 수취명세서' 첨부해야 비용 인정돼 2015-05-04 07:00:35
때 소득세를 원천징수해 납부하고 세무서에 지급명세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임직원에게 지급한 경조사비는 경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청첩장 등)를 출금전표에 첨부해야 한다.일부 사업자는 간이영수증으로 허위 비용을 계상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세청은 매년 법인세나...
종소세 신고 5월 맞춤 프로그램 출시, 모든 사업자에 희소식 한달 2만원 2015-04-29 17:01:03
사업자는 세무 회계 지식이 전혀 없어도 현금출납 자료만 입력하면 경리 직원이 없어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외에도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을 원클릭으로 마칠 수 있다.음식점 중소기업 사업자 등 세무신고를 하는 모든 사업자들은 세무사에게 기장을 맡기고 월 10~15만원씩 기장료를 지급했으나...
국세청, 종합소득세 탈루의심자 53만명에 과세자료 제공 2015-04-29 07:57:05
유도하기 위해 개인별 전산 분석 자료를 신고 전에 미리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된 성실신고안내서에는 국세청이 보유한 세금계산서와 복리후생비, 재무제표 분석자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개별 분석 자료를 먼저 제공한 만큼 세금 신고가 마감되는 즉시 불성실 신고자를 가려내 세무조사에 나서겠다"며...
[종합소득세 징수 강화] 국세청, 탈세 혐의 53만명 '현미경 감시' 2015-04-28 20:46:22
평균소득 대비 소득이 저조한 이유에 대한 분석 자료도 포함됐다. 국세청이 탈세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성실신고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계산이다. 대상자는 작년(1만5000명)에 비해 35배가량 늘었다.최진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사후에 불성실 신고자를 찾아내는 것보다 사전에 이런 식...
룸살롱 현금수입은 비밀사무실로…카드결제만 세금신고 2015-04-28 15:06:58
경비로 계상했다. B씨의 탈세 과정에는 세무사까지가담했다. 세무사가 수십억원의 경비에 대한 증빙자료가 없는데도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의정확성 여부를 확인하는 성실신고 확인서를 발급한 것이다. 이에 국세청은 B씨로부터 20억원을 추징했다. 세무사에 대해서는 2년간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