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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위법행위 작년에만 160건 제재 2014-01-17 04:02:05
정보 유출 사태에 휘말린 가운데 4대 금융지주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작년 한 해에만 160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금감원의 정기·비정기 검사에서 16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당했다.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로 금감원은 기관에 대해 과태료...
정보유출 카드 모두 재발급 2014-01-16 21:04:57
정보 유출 건수는 1억400만건이다. 여기에는 신용거래 정보와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의 고객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제외하면 재발급이 필요한 카드는 1000만~2000만장이 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카드 한 장당 발급비용은 3000원이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날 kb국민카드 검사 현장을 찾아 “정보유출로...
'정보유출' KCB 신용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3보) 2014-01-16 17:52:47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1억여건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8천원짜리 상품이 해당한다. 카드사로부터 정보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혜택을 볼...
'정보유출' KCB 신용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2보) 2014-01-16 17:14:31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1억여건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8천원짜리 상품이 해당된다. 카드사로부터 정보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혜택을 볼...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운영...개인정보보호단 확대개편 2014-01-16 16:47:32
수사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또 금융거래정보의 유출 및 유통과 관련된 금융회사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도해 유출경로를 파악하고 즉시 차단하는 등 보안강화 조치를 하게 된다. 한편 금감원은 기존 개인정보보호TF를 개인정보보호단(단장 정인화)으로 개편하여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보다 체계적?효과적으...
[이슈N] 고배당에 침몰한 외국계 금융사 2014-01-16 16:47:15
내부통제 부족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등 평판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막대한 배당의 일부만 국내 영업점 확대, 인력 확충, 상품개발 등에 재투자되도 바람직하겠지만 인프라는 줄이고 돈만 빼가고 있기에 지탄의 대상이 되는 셈이다. 또한 국내 은행 등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서민금융, 부실기업 지원 등...
[이슈N] `정보유출 대란`‥금융당국이 화 키웠다 2014-01-16 16:47:02
지나면 해결된다고 판단한다." 사상 초유의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연일 으름장 놓기에 바쁜 금융당국. 빠져나간 자신의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활용될 지 모르는 고객들의 불안감만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홈헌표입니다. <앵커>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해...
KCB, 카드 정보유출 고객에 신용정보 보호서비스 무료 제공 2014-01-16 16:33:53
1억여건에 달하는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을 제공한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모든 피해 고객에게 무료로 1년간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정보 유출 고객에 대한 보상 방안을 포함한 구제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cb는 최근...
'정보유출' KCB 신용정보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 2014-01-16 15:28:02
정보를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빠져나간 정보가 모두 1억400만건에 달해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들 3개 카드사 회원을 합치면 2천400만명인데 고객 중복을 빼면1천600만~1천700만명이 가입자다. 이들 대부분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CB는 이런 심각한...
`정보유출` 금융당국이 일 키웠다 2014-01-16 15:16:57
하나SK카드에서 발생한 정보유출은 모두 261만건. 당시 감독당국은 해당 회사의 CEO를 포함해 엄벌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모두 `기관경고`나 `주의적 경고` 등 경징계에 그쳤습니다. 강력한 조치를 내리기는 커녕 형식적이고 실효성 없는 제재에 그치면서 오히려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