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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청경선, 대선 기대감에 열기…安 "하나 돼 이기겠다" 2017-04-04 16:54:20
않았다.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운명 공동체'를 강조했다. 다소 피곤한 표정을 보였던 박 부의장은 연설이 시작되자 얼굴이 벌겋게 상기됐다. 그는 "쉽지 않은 경선 완주로 헌신적 사명과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당 집권을 위해 스스로 몸을 태우는 촛불이 되겠다, 스스로를 때려 소리를 내는 종이...
[전문] 안철수, 안희정 빠진 충청권 공략 "대전은 국민의당 창당한 곳" 2017-04-04 16:27:07
반드시 이기겠다. 여기 계신 손학규 후보님, 박주선 후보님과 함께 압도적으로 이기겠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기겠다. 국민을 위해서 이기겠다. 개혁을 위해서 이기겠다. 청년들 꿈을 위해서 이기겠다. 미래를 위해서 이기겠다. 통합을 위해서 이기겠다. 승리의 길, 저와 함께 하시겠는가? 반드시, 기필코, 대선승리를 위...
安 "무능한 상속자에 나라 맡겨선 안된다"…대선승리 다짐 2017-04-04 15:47:43
이기겠다" 손학규 "새 시대 움 틔워야" 박주선 "당중심 정권교체 헌신" (대전=연합뉴스) 홍지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4일 경선 레이스의 마지막 일정인 대전·충청 지역 경선에서 그간 내세웠던 집권 비전과 포부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실상 대선후보 공식선출 절차만을 남겨놓은 안...
[ 사진 송고 LIST ] 2017-04-04 15:00:02
정견 발표하는 박주선 부의장 04/04 14:20 서울 사진부 새봄맞이 거리 캠페인 04/04 14:20 서울 홍해인 인사하는 박주선 부의장 04/04 14:21 서울 최영수 익산 4·4만세운동 재연 04/04 14:21 서울 최영수 익산서 4·4만세운동 재연 04/04 14:23 서울 사진부 스타벅스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04/04...
국민의당 경선, 둥지 튼 충청서 피날레…'安추대식' 방불 2017-04-04 12:06:10
보였다. 손 전 대표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국민권력시대, 협치 대통령), 오른쪽엔 안 전 대표(대신할 수 없는 미래) 플래카드가 나부끼며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행사장 준비에 한창인 당 관계자는 "오늘 경선장은 경쟁이 아닌 화합, 그리고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국민의당 경선레이스 마무리…안철수 후보선출 확실 2017-04-04 04:00:00
전 민주당 대표(19.8%)와 박주선 국회부의장(8.3%)을 압도하며 후보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합동연설회에 앞서 오전 충남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고등교육 정책의 차기정부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은 연설회 전에 별다른 공개일정 없이 충청지역 당원들과 만날...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종합) 2017-04-03 22:00:02
전 민주당 대표(19.8%), 박주선 국회부의장(8.3%)을 압도해 후보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범보수 진영은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31일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후보로 선출했고, 바른정당은 이보다 앞선 28일 유승민 의원을 본선 진출자로 확정했다. 여기에다 정의당이 일찌감치 심상정 의원을 후보로 선출한 것을 감안하면...
'본선행 예약' 안철수, 경선경쟁자 孫·朴 껴안기 나서나 2017-04-03 12:44:15
孫·朴 껴안기 나서나 본선서 손학규·박주선 역할론…연대론 고집하면 마찰 개연성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기를 굳히면서 경쟁자였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 '껴안기'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 전 대표 측은 1라운드인...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 2017-04-03 11:26:58
72.0%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9.8%), 박주선 국회부의장(8.3%)을 압도하며 4일 대전·충청경선에서 후보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범보수 진영은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31일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후보로 선출하고 바른정당은 이보다 앞선 28일 유승민 의원을 본선 진출자로 확정했다. 여기에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문재인, 누적 득표율 과반되나 … 안철수, 6연승으로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 2017-04-03 08:23:03
득표율은 71.95%를 기록했다.2위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3위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이었다.안 전 대표는 국민에 의한 연대를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여기에 내일 충청권 경선 결과까지 더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