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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가족회사 논란…"국토위서 빠져야"vs"백지신탁 예정" 2022-08-01 15:19:37
“공직자윤리법을 보면 백지신탁 신청 자체가 절차의 끝이 아니라 백지신탁이 완료돼 주식을 처분하기 전까지는 해당 직무를 하지 못하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소영 의원도 “국회의원이 사익을 위해 활동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을 받는 것 자체가 불행한 일”이라며 “국토위 차원에서 사보임을 요청해야 한다”고...
재산 49억 신고한 이창용 총재…절반은 '이곳'에 [조미현의 BOK 워치] 2022-07-29 14:11:58
않았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는 총 3000만원 초과 주식을 보유할 경우 매각하거나 백지신탁을 해야 합니다. 과거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주식 보유가 이해충돌 논란으로 번져 문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 총재는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집필한 '경제학원론(소득금액...
'이명박 BBK' 수사한 박정식 전 고검장, 로펌 지평 합류 2022-07-19 10:34:15
그러다 공직자 윤리법상 취업제한 기간(3년)이 풀리는 시기에 맞춰 대형로펌으로 이동했다. 박 전 고검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 서울남부지검을 시작으로 28년간 검사 생활을 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檢 줄사표에 분주해진 로펌들 "특수·공안통 모셔라" 2022-07-03 16:43:03
총장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 기간(3년)이 끝나는 다음달부터 세종 형사그룹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또 다른 주특기로 평가받는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로펌은 중대재해 전문가로 손꼽히는 진현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32기)도 영입했다. 전 전 부장검사는 대구지검...
삼성전자, 치안정감급 경찰 고위간부 고문으로 영입 2022-06-30 18:04:51
경찰대학장을 고문으로 영입한다. 30일 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퇴임한 최 전 학장은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서 일하기로 하고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 2항의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없다”며 취업 가능 결정을 내렸다. 검수완박 관련 법률이 시행되면 경찰의 중요...
"최근 10년간 김앤장에 재취업한 경제분야 공직자 100명 넘어" 2022-06-29 06:10:01
등을 담은 공직자윤리법의 적용 대상이다. 다른 경제부처에서 김앤장으로 재취업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제 분야 공직자는 100명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재취업자 100명의 평균 연봉은 공직에서 떠날 당시 6천707만원이었는데 작년 말(퇴직자는 퇴직 당시)에는 4.4배인...
전문직 '몸값 뻥튀기' 징검다리 된 금감원 2022-06-28 17:41:01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 후 3년간 관련 업종 취업을 위해 반드시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증’이 있는 임직원들은 이 같은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최근 들어 ‘금감원 출신’ 경력을 발판으로 파격 대우를 받고 로펌 등에 영입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이유다....
문재인 정부 문무일 초대 검찰총장,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로 2022-06-22 18:04:02
전 총장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 기간(3년)이 끝나는 오는 8월 세종에 입사한다. 문 전 총장은 검찰 시절에 쌓은 경험을 살려 세종 디지털포렌식센터의 전문성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뒤엔 모교인 고려대 정보대학에서 석좌교수로 활동하면서 디지털포렌식 연구·강의를 해왔다....
[단독] 금감원 국장급, 보험사로 우르르…우회 재취업 `논란` 2022-05-24 19:25:36
알려졌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금감원 2급 이상 퇴직자들은 `퇴직 전 5년 동안 맡았던 업무와 이해관계가 있는 곳에는 3년간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금융사들의 감독기관인 만큼, 이해관계가 있는 피감독기관으로의 재취업이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섭니다. 그러나 공직자윤리법에서 취업제한...
손절했는데 '불기둥'…오세훈, 눈앞에서 억대 수익 놓쳤다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2-05-21 11:41:30
오 시장이 보유주식을 매각한 것은 공직자 백지신탁 규정 때문입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본인과 이해관계자가 보유한 주식이 직무 관련성이 있고, 총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2개월 안에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해야 합니다. 손실이 억대에 달하는 이유는 주식을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