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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섬서 6.4 지진…어린이 사망·수십명 부상(종합) 2019-10-17 02:36:34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6.4 지진…어린이 사망·수십명 부상(종합) 가옥 붕괴로 부상자 속출…수차례 여진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필리핀 남부에 16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 필리핀 남부...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여부 확인 안돼 2019-10-16 21:27:06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1만6천명이 사는 다바오에서 남서쪽으로 20.7㎞, 12만명이 사는 코로나달에선 북동쪽으로 29.1㎞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4.1㎞로 추정됐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7로 측정했다가 6.4로 하향...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 아직 파악 안돼 2019-10-16 21:19:58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6.4 강진…피해 아직 파악 안돼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6일 오후 7시 37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1만6천명이 사는 다바오에서 남서쪽으로 20.7㎞, 12만명이 사는 코로나달에선...
"IS 연계 필리핀 반군, 수당 미끼로 조직원 충원" 2019-10-07 11:13:51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으로 잠입한 것이 관측된다"면서 "그들은 민다나오섬을 지하드(성전)를 펼칠 새로운 땅, 근거지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필리핀 군 당국도 지난 7월 "최소 7명의 외국인 IS 연계 세력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과 인근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과격분자 42명이...
필리핀, 폭탄테러 용의자로 스웨덴 출신 IS 추종 반군 체포 2019-09-25 10:16:42
외국인 테러리스트들이 잇따라 잠입하면서 IS가 필리핀에 거점을 구축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필리핀 군 당국은 지난 7월 "최소 7명의 외국인 IS 연계 세력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과 인근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과격분자 42명이 더 있다는 첩보를 확인하고...
인니 산불 연기, 필리핀 세부까지 퍼져…대기질 악화 2019-09-20 09:49:53
꼽히는 2015년 수준은 아니다. 2015년에는 세부섬과 민다나오섬의 많은 지역이 연무에 뒤덮였다. 인도네시아는 건기가 되면 수익성이 높은 팜나무 등을 심으려고 천연림에 산불을 내는 일이 반복된다. 특히 식물 잔해가 퇴적된 '이탄지'(泥炭地)가 많다 보니 유기물이 타면서 몇 달씩 연기를 뿜는다. 2015년에는...
필리핀 이슬람 자치 지역서 폭발물 발견…피해 없어 2019-09-16 12:55:17
민다나오섬에 있는 이슬람 자치 지역에서 16일 폭발물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일간 필리핀스타는 이날 오전 일찍 필리핀 마긴다나오주(州) 코타바토시 시청 근처 어린이공원에서 파편성 폭탄 두 개가 작은 발사체와 함께 묶여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군경은 즉각 폭발물을 해체하고 용의자와...
필리핀 남부 최대 이슬람 반군, 무기 반납 시작 2019-09-08 12:44:42
훨씬 더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MILF는 1970년대부터 민다나오섬을 기반으로 분리주의 무장투쟁을 벌여 왔다. 필리핀 정부와 MILF 간 50년 가까이 계속된 충돌로 15만명가량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명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이주해야 했다. 필리핀 정부와 MILF는 내전을 멈추기 위해 2014년 3월 평화협정을 체결했고,...
필리핀 남부서 폭탄테러 의심 폭발…7명 부상 2019-09-07 12:54:47
대통령이 술탄쿠다라트주에서 열리는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게릴라 해산식에 참석하기 8시간 전에 발생했다. 현지 이슬람계 최대 반군단체였던 MILF는 2014년 필리핀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BARMM(무슬림 민다나오 방사모로 자치지역)'을 이끌기로 했다. youngkyu@yna.co.kr...
필리핀서 오사마 빈라덴 처남 심복 체포…IS 추종 세력 자금지원 2019-08-01 17:37:11
7명의 외국인 IS 연계 세력이 민다나오섬과 인근 지역에서 현지 조직원들에게 자살 폭탄테러를 포함해 테러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또 민다나오 지역에 다른 외국인 과격분자 42명이 있다는 첩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