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화재 4위·KB손해보험 6위로 정규리그 마감 2019-03-09 15:45:26
김정호가 상대 외국인 공격수 타이스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3-24로 추격했다. 그러나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가 오픈 공격에 성공해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듀스 접전을 펼쳤다. 토종 레프트의 공격력에서 2세트 승패가 갈렸다.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는 25-25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반면 KB손보 레프트...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셧아웃 승리…5위 도약 2019-03-08 20:34:40
만들었고, 24-22에서 송명근이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다. 3세트는 손쉽게 가져갔다. 16-11에서 전병선이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뒤 19-14에선 상대 팀 서재덕의 스파이크를 장준호가 블로킹으로 막아 완전히 승기를 가져왔다. 송명근은 21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차지환이 16득점으로 뒤를 받혔다....
박기원 감독 "대한항공의 통합우승 새 역사를 쓰고 싶다" 2019-03-07 21:48:47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 것이다. 현대캐피탈은 공격력, 블로킹, 수비 모두 톱에서 왔다 갔다 하는 쉽지 않은 팀이다. 1%라도 방심하면 어려울 수 있어 최대한 준비를 잘하겠다. -- 선수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경기 끝나고 매번 '수고했다'고 했다. 오늘도 다름없이 '수고했다, 고맙다'고 이야...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종합) 2019-03-07 20:56:14
8-6 리드를 잡았고, 23-24에서 김정환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 랠리에서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대한항공은 26-26 균형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로 승부의 흐름을 바꾸더니 정지석이 스파이크 서브로 상대 코트에 꽂으며 연속 2점을 쓸어 담아 승부를 갈랐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선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2019-03-07 20:38:18
8-6 리드를 잡았고, 23-24에서 김정환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 랠리에서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대한항공은 26-26 균형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로 승부의 흐름을 바꾸더니 정지석이 스파이크 서브로 상대 코트에 꽂으며 연속 2점을 쓸어 담아 승부를 갈랐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선 대한항공은...
현대건설 양효진, 수술로 9일 흥국생명전 못 뛴다 2019-03-07 15:06:22
훈련 도중 블로킹을 하다가 왼쪽 손가락을 다쳤다"며 "병원 검진 결과 인대 파열 진단이 나와 수술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양효진은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재활까지는 4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9일 안방인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시즌 최종전을 양효진 없이 치러야 한다....
'끝까지 간다'…도로공사,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확정 저지(종합) 2019-03-06 21:33:08
꽂혔고, 톰시아의 오픈 공격은 라인 밖으로 나가거나 배유나의 블로킹에 걸렸다. 4-0으로 편안하게 출발한 도로공사는 점점 격차를 벌리며 승점 3을 확보했다. 이날 도로공사는 파튜(24점), 박정아(23점), 정대영(15점), 배유나(14점) 등 네 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했다. 흥국생명 주포 이재영은 27점을 올리며 전했으나,...
기업은행, 7시즌 만에 PS 탈락…GS칼텍스, 5년 만에 봄 배구 2019-03-06 20:41:52
공격을 블로킹해 역전 점수를 뽑았다. 22-21에서는 인삼공사 주포 알레나가 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24-22에서는 베테랑 한송이가 퀵 오픈을 성공해 기업은행의 마지막 희망마저 꺾어놨다. 의욕을 잃은 기업은행은 3세트마저 내주며 완패했다. 인삼공사는 최하위를 면하지는 못했지만, 팀의 정규리그...
프로배구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 승리…4위 확정 2019-03-05 21:06:18
1세트 14-14에서 지태환이 차지환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으며 한발 앞섰고, 이후 상대 팀 이민규의 서브 범실로 격차를 벌렸다. 17-15에선 상대 팀 조재성과 차지환의 연속 공격 범실로 점수 차를 벌리며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2세트에선 '높이'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세트 초반 지태환과...
'멀어진 정규리그 우승' 현대캐피탈, KB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종합) 2019-03-04 22:16:46
파다르의 공격 범실로 앞서갔고, 이선규가 파다르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격차를 벌렸다. 손현종의 퀵 오픈까지 터지면서 KB손보는 10-7로 달아났다. KB손보는 12-9에서 펠리페의 서브 득점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펠리페는 양 팀 합해 최다인 31점을 올렸고, 김정호는 17점으로 펠리페를 도왔다. KB손보(승점 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