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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금융 쪽에서 정책적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위와 계속 협의하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없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홍콩 ELS 사태 관련 인적·기관 제재는 어느 수준인지.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가 같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수위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첫 리딩 케이스라는 점에서 소...
이찬진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본부 신설…공공기관 지정 반대" 2025-12-01 15:04:15
금융감독원장은 1일 "금감원 업무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소비자보호감독총괄본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말까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와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직 개편안 공개…소비자보호감독총괄본부 신설이...
[일문일답] "삼성생명, 국제회계기준 돌아오는 과정…소급 안 해" 2025-12-01 15:03:12
생산적 금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과징금·과태료 규모는 소비자보호 관점을 관철하되, 정책적 우려 상황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감안하고 있다. 과징금 확정 전까지 위험가중자산(RWA) 인식을 유예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모험자본과 생산적 금융 등 정책적 영역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이찬진, ELS 역대급 제재 "상징적"…"업비트 해킹 그냥 못 넘겨" 2025-12-01 15:00:01
개편안은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를 별도로 두고,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권역별 본부에서 상품 설계부터 챙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분리하는 정부 조직개편안 논의가 진행됐던 것과 관련해서는 "그 이유에 관 잘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금융감독이 곧...
'서학개미' 이찬진 "오죽하면 해외투자"…이창용과 온도 차 2025-12-01 15:00:00
서민금융 후생효과가 발생하도록 감독 당국으로서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금융 쪽에서 미션을 수행할 제도적 인프라·환경이 조성되도록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 실손보험 개혁과 관련해선 "불필요한 과잉 비급여가 양산되는 구조의 보험상품은 설계 단계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행, 이번 달에 금리 올리나…총재 "적절히 판단할 것" 2025-12-01 12:14:57
완화적 금융환경의 조정이며 경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늦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완화 정도를 적절하게 조율할 것"이라며 적절한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에다 총재는 엔화 약세 동향과 관련해서는 "물가 상승, 하락 양쪽의 요인이 된다"면서도...
쿠팡 수천억원 과징금 위기…이커머스업체들 "긴급 보안점검" 2025-12-01 11:57:20
금융 보안 사고가 잦아 정기·수시 점검과 내부 통제를 강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글로벌 사업자와의 합작이나 협업이 늘어나는 점도 보안 관리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마켓이 올해 알리바바와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스'를 설립한 사례처럼...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잘 살피면 '성장 둔화' 보인다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12-01 10:08:43
제품 성장을 견인했던 소비자·게이머·암호화폐 채굴자 중심 시장과는 괴리되어 있으며, 이제는 거의 전적으로 기업 고객(특히 빅테크)의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 AI 산업 전반에 대한 경계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엔비디아의 끊임없는 거래 사이클은 불안감을 더욱 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산업을 옹호하며 그...
[커버스토리] 고환율이 뉴노멀?…삶, 어떻게 바뀔까 2025-12-01 10:01:01
변동의 영향이 소비자물가에 그대로 전가될 수 있습니다. 환율이 1%p 상승할 때 소비자물가는 0.04~0.13%p 오른다는 분석 결과도 있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반대로 수입물가가 내려가고,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됩니다. 환율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환율상승이 예상된다면 외국인이 한국...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자국 산업 보호할 수 있지만 소비자 후생은 감소 2025-12-01 10:00:02
보면 비관세장벽은 관세와 마찬가지로 모두 소비자 후생을 감소시키고, 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복잡한 수입 허가 절차나 까다로운 기술 기준이 해외 기업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국내 소비자는 제한된 선택지 속에서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지요. 물론 이들 규제를 통해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