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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송강이 키워줄 수 있나요?"…전화 돌리는 대통령기록관 2022-11-10 14:49:21
곰이와 송강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별'을 분양받아 관리하고 있다. 다운을 제외한 6마리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등 4개 지자체로 보내졌는데, 우치공원 측은 "대통령기록관에서 곰이·송강 새끼를 키우는 지자체마다 사육 의사가 있는지 물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우치공원 측은 풍산개가...
윤영찬 "전 정부 감사 속 불안정한 풍산개 양육…文 심정 어땠겠나" 2022-11-10 14:00:23
감사하고 구속하는 상황. 그 속에서 결국 곰이와 송강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며칠간 이어진 '풍산개 반환' 공방과 관련해 "‘오죽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지난 9월 대통령...
文 "6개월간 풍산개 무상 양육…오히려 고마워해야" 尹 입양할까 2022-11-10 06:46:10
전 대통령은 9일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사룟값 논란'을 두고는 "지금까지 소요된 인건비와 치료비 등 모든 비용을 냈다. 지난 6개월간 무상으로 양육하고 사랑을 쏟아준 데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文 "풍산개,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2022-11-09 18:40:17
됐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양육 문제를 두고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양이야말로 애초에 내가 가장 원했던 방식이다. 반려동물들이 명실상부하게 내 소유가 돼 책임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데스크 칼럼] 풍산개 '곰이'는 어떤 심정일까 2022-11-09 17:45:04
‘송강’은 북한 혈통의 풍산개다. 본적은 함경남도 풍산군(현 양강도 김형권군)으로, ‘호랑이 잡는 사냥개’로 불릴 정도로 용맹스러운 견종이다. 이들은 혈통뿐만 아니라 유복함도 타고났다. 북한 최고권력자의 관심 속에 지내다 곰이가 태어난 지 18개월, 송강은 10개월 되던 2018년 9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선물로...
'文 반납 풍산개' 한남동 갈까…尹 과거 발언보니 2022-11-09 15:10:43
송강'을 윤 대통령 부부가 입양하는 방안도 조심스럽게 검토해볼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한경닷컴에 "(입양 여부는) 풍산개를 반환받은 대통령기록관에서 최종 결정할 문제로, 대통령실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래전부터 반려견을 키워왔다....
뉴욕증시, 중간선거 기대 속 상승…전국 일교차 커 건강 유의 [모닝브리핑] 2022-11-09 07:00:03
이동하면 기록물 상태를 점검하듯 곰이와 송강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자 병원에 입원시켰다는 게 대통령기록관의 설명입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 위원장이 선물한 곰이와 송강을 정부에 반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퇴임 전 대통령기록관과 맺은 협약의 후속 조치인 시행령 개정이...
文측, 풍산개 2마리 정부에 인도…동물병원 입원 2022-11-08 23:15:31
송강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자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 위원장이 선물한 곰이와 송강을 정부에 반환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퇴임 전 대통령기록관과 맺은 협약의 후속 조치인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협약은 대통령기록관에...
文 풍산개 두 마리 이미 보냈다…양산서 최근 모습 화제 2022-11-08 18:43:19
'송강' 등을 이미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들이 이날 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방문해 인도 절차를 밟았다. 풍산개들은 대구 경북대병원 산하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적절한 위탁기관에 보내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BBC "文, 김정은의 선물 풍산개 포기" 2022-11-08 14:13:19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 곰이와 송강을 선물 받았다. 두 풍산개는 ‘다운’을 포함한 7마리 새끼를 낳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중 6마리를 입양을 보내고 곰이, 송강, 다운을 길러왔다. 세 마리 중 ‘다운’은 일단 문 전 대통령과 경남 양산 사저에 남기로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