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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보조인과 함께 투표 논란…"참정권 보장해야" vs "자기결정권 침해" 2022-01-20 17:38:21
바 있다. 정일권 사회복지사는 “발달장애인도 옆에서 정당과 공약 등 정보를 제공받고, 기표 시 손떨림 문제를 도와준다면 자기 의사에 따라 투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선관위는 투표인이 아니라 보조자의 선호에 따라 투표 방향이 결정될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 관리...
'전현무 여친' 이혜성, 서울대 시절 '식이 장애' 폭탄 고백 [건강! 톡] 2022-01-11 10:30:06
신체적 조건을 가졌든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했다"며 "식이장애로 고통을 받았을 때 제가 평생 이 음식으로 괴로워할 줄 알았는데, 서른 가까워진 나이에 어느 순간 자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식이장애는 식사 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로 굶기, 폭식, 구토, 체중 감소 위한 지나친...
"코로나19 바이러스 뇌·심장으로 전이된다" 美 연구 결과 2021-12-27 20:33:17
무증상 급성 질환을 앓았던 환자들에게서도 롱 코비드가 발생하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롱 코비드'를 코로나19 감염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다. 지속되는 가장 흔한...
미국, 코로나 중증을 법적 장애로 인정…"직장 해고사유 안돼" 2021-12-15 16:02:50
장애인보호법(ADA)상 장애로 인정된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증상이 수개월 이상 지속하는 경우도 장애인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된다. 다만 무증상이나 경증의 경우 근로자의 신체 기능이나 걷기와 들기 등 일상 동작에 제약을 주지 않기에 법상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EEOC는 설명했다. 장애인보호법상 장애인으로...
잠 안 온다고 와인 한두잔 홀짝…뇌는 다시 놀 준비를 한다 2021-12-09 17:45:18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도 불면증 증상이다. 정기영 대한수면학회장(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사진)은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듯 수면도 제대로 된 준비와 습관으로 ‘투자’해야 ‘양’과 ‘질’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06년에 설립된 대한수면학회는 신경학과·정신과·이비인후과·치과 등의 전문의들이 ...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21-12-08 12:14:03
대부분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이다. 갑자기 우울하고 무기력해진다거나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면서 안 좋은 생각이 드는 증상이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우울증과 불안장애다.” Q.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이들 중에는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안정시 심박수 높은 노인, 치매 위험↑" 2021-12-06 10:33:52
계속하면서 인지기능 상태와 치매 증상을 추적 관찰했다. 30개 문항으로 구성된 MMSE는 27~30점이 정상, 26~27점은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23/24점은 정밀검사 필요, 20~23점은 경증, 10~19점은 중등도(Moderate), 9점 이하는 중증 치매로 평가한다. 이 연구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 땐 MMSE...
[위클리 건강] 역대 한국 대통령 사인 1위 '순환계 질환' 2021-11-27 07:30:00
저하에 관련된 증상이 많은 '다계통 위축증'으로 장기간 투병했다. 다계통 위축증은 여러 신경계를 침범하는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다. 소뇌 기능이 악화하면서 평형감각이 떨어져 보행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구음 장애도 동반할 수 있다.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자세...
"성인 ADHD, 범불안장애 위험 4배↑" 2021-11-25 10:22:22
아동기에 신체적 학대를 당하거나 부모의 만성적인 가정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ADHD, GAD, 우울증에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가 효과가 좋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인지행동치료는 심리치료(psychotherapy)의 하나로, 생각이 감정과...
의사 "40대 호르몬 수치 상위 1%"…김종국 "약물이 웬 말" [건강!톡] 2021-11-13 07:29:22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련 깊어 신체에 주입하면 근육 성장이 촉진된다. 본래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갱년기 환자 치료를 위해 활용됐지만, 근육을 쉽게 만드는 약물로 악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불임, 성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캐나다 헬스 유튜버 그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