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소비자물가 0.4% 상승…역대 최저(종합) 2019-12-31 08:48:07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3% 상승했다. 1995년 집계 이래 최저다. 다만 월간 상승률은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사상 첫 마이너스(-)인 -0.4%에서 10월 보합,...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상승 전환(종합2보) 2019-12-02 10:41:51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작년 동월보다 2.7%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1%포인트 끌어내렸다. 이중 농산물 가격은 5.8%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5%포인트 끌어내렸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농산물...
[종합]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2019-12-02 09:18:3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작년 동월보다 2.7% 하락했다. 특히 감자(-38.3%)가 2005년 4월(-45.2%)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고, 마늘(-23.6%) 역시 2014년 5월(-25.5%) 이후...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상승 전환(종합) 2019-12-02 08:59:33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작년 동월보다 2.7% 하락했다. 특히 감자(-38.3%)가 2005년 4월(-45.2%)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고, 마늘(-23.6%) 역시 2014년 5월(-25.5%) 이후 5년...
`마이너스` 韓 경제...수출은 10개월째·물가도 바닥 뚫었다 2019-10-01 09:27:29
주거서비스 비용을 따진 자가주거비 포함지수는 0.4% 떨어졌다. 통계청은 이번 마이너스 물가가 일시적인 저물가 현상이라며 디플레이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이 과장은 "고교 무상교육 정책과 농산물 가격 기저효과 등 정책적·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하는...
9월 소비자물가 0.4% 하락…사상 첫 공식 마이너스 물가(종합) 2019-10-01 08:39:55
주거서비스 비용을 따진 자가주거비 포함지수는 0.4% 떨어졌다. 통계청은 이번 마이너스 물가가 일시적인 저물가 현상이라며 디플레이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이 과장은 "고교 무상교육 정책과 농산물 가격 기저효과 등 정책적·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하는...
1인가구 "절반 가량 대출 보유…평균 대출액 6200만원" 2019-06-23 10:58:57
송금'(7.2%), 교통·통신(6.9%), 경조사비(3.3%) 순으로 집계됐다. 주거비로는 11.2%, 대출 상환에는 9.3%를 지출했고 소득의 30.8%는 투자 또는 저축했다. 주거형태별로는 자가·전세 거주자는 절반 가량이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식·음료비'라고 답했지만 월세 거주자는...
'지옥고' 청년 줄이기에 '총력'…1년새 청년 11만5천명 주거혜택 2019-05-26 09:01:02
월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다만 가장 주거비 수준이 높은 수도권의 경우 청년 가구 RIR가 같은 기간 22.2%에서 20.8%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신혼부부(혼인 5년 이내) 가구의 자가(自家) 보유율은 50.9%로 2017년의 47.9%보다 3%포인트(P)나 올랐다. 신혼부부 중 자기 집에서 사는 가구의 비율(자가 점유율) 역시...
[일문일답]연 2%대 청년 전·월세 대출 출시…"DSR 심사 안한다" 2019-05-22 11:13:47
수 없나."이미 상품을 이용 중인 청년의 경우 급격한 주거비용 상승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1회에 한해 기존 계약의 연장을 허용한다."▶청년가구의 가구주가 34세를 초과하지만, 배우자가 34세를 초과하지 않는 상황인데 이용 가능한가."부부 중 1인만 34세 이하인 가구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대출을 받...
'옥탑방' 청년 줄고 '내집' 신혼 늘었다…대출 부담은 여전 2019-05-16 16:00:03
먼 '내집' 꿈 이번 조사 결과만 보자면, 종합적으로 지난해 자가 보유·점유(주거)율 등이 2107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오르는 등 '주거 안정성'이 개선됐다. 하지만 집값 상승 등으로 수도권의 '주거비 부담'은 여전히 큰 상태였다. 자기 집을 가진 가구의 비율(자가 보유율)은 61.1%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