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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3승 놓쳤지만 완벽 부활投 2019-09-15 17:28:43
7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ERA)을 2.45에서 2.35로 다시 낮췄다. 안타는 2개만 내주고 탈삼진은 6개를 솎아냈다. 무엇보다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던진 공은 모두 90개였다. 그가 실점하지 않은 건 7이닝 무실점으로 12승째를 수확한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이래 34일 만이다....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7이닝 무실점에도 13승 불발 2019-09-15 15:57:43
평균자책점(ERA)은 2.45에서 2.35로 내려갔다. 이날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안타는 2개만 내줬고,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던진 공은 모두 90개였다. 안타깝게도 류현진은 0-0인 8회 초 타석에서 에드윈 리오스로 교체돼 13승은 무산됐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95로 극도의 부진한...
"연봉 214억 류현진, FA 랭킹 7위…막판 부진, 온갖 의문" 2019-09-13 22:34:08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9.95를 찍는 등 시즌 막바지에 벽에 부딪혔다"며 "사이영상 도전은 빛을 잃었고, 이번 겨울에 얼마나 높은 금액의 계약을 따낼지에 대해 온갖 의문을 낳았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올 시즌 던진 161⅔이닝이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이라는...
오타니 시즌 아웃 "무릎 수술, 2020년 복귀 위한 결정" 2019-09-13 11:53: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았다. 투수로 10경기 등판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해는 타자로만 뛰었고, 투수로는 재활에 전념했다. 2019년 오타니의 타자 성적은 106경기 타율 0.286, 18홈런,...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 디그롬과 만난다...복귀전 확정 2019-09-12 14:23:30
무패 평균자책점 1.35로 잘 던졌다. 어느덧 류현진을 추월한 사이영상 경쟁자 디그롬과의 선발 매치업이라 더욱더 흥미롭다. 디그롬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83이닝을 던지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는 류현진(2.45)에게 여전히 뒤지지만, 후반기 11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류현진, 멀어지는 `사이영상`...설문조사 공동 3위 그쳐 2019-09-11 14:53:09
사이영상을 받을 만한 성적을 거뒀다"며 "8월 11일까지 평균자책점 1.45의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류현진은 이후 4경기에서 19이닝 동안 5개 홈런을 포함해 평균자책점 9.95의 성적을 내며 무너졌다"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현재 다저스는 류현진의 다음 선발 등판 일정을 그냥 넘길지 고민할 정...
류현진, `사이영상` 불안...디그롬, 7이닝 1실점 호투 2019-09-10 14:08:09
1자책점으로 호투, 시즌 9승(8패)째를 거머쥐었다. 평균자책점은 2.76에서 2.70으로 끌어내렸다. 디그롬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다 5회 윌머 플로레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그는 6회에 탈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묶은 뒤 7회에도 삼자범퇴로 완벽한 투구...
'8월 ERA 0.51' 양현종 MVP 석권, 투수상도 받아 2019-09-08 20:32:12
평균자책점 0.51의 성적을 기록했다. 35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이 '2'에 불과했다. 8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단 99구로 완봉승을 거뒀다. 더불어 지난달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는 역대 5번째로 1500탈삼진 기록도 만들었다. 한편, 양현종은 상금...
류현진, 다음 선발 로테이션 빠진다...체력 문제? 2019-09-07 12:56:19
평균자책점 1.45의 특급 피칭을 펼치던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6이닝 미만, 3자책점 이상으로 부진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로 크게 올랐다. 일각에선 류현진이 체력 문제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첫해인 2013년(192이닝) 이후...
류현진 '부진의 늪'…사이영상 물건너 가나 2019-09-05 17:28:12
24일 뉴욕 양키스(4와 3분의 1이닝 7실점),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4와 3분의 2이닝 7실점)전에 이어 3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했다. 부진하기 직전 꾸준히 1점대 중반을 유지하던 평균자책점은 어느새 2.45까지 치솟았다. 경쟁자보다 압도적인 평균자책점을 앞세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됐던 류현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