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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스키부의 '쿨 러닝'…전국체전도 기다려라 2017-01-21 06:35:01
엘리트 대회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학생물공학부 1학년인 정승환은 "사실 우리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훈련량이 적기 때문에 코스를 달리는 것 자체가 힘들다"며 "그래도 완주를 하고 나면 해냈다는 성취감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자유전공학부 4학년인 김성민은 "우리도 그런 한계를 잘...
'빛 쪼이면 파괴되는 메모리' 신개념 정보보안기술 개발 2017-01-11 06:05:02
현택환 단장과 김대형 연구위원(이상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11일 '녹아 없어지는 메모리' 개념을 기반으로 빛을 받으면 정보저자 부위가 녹아서 파괴되는 차세대 정보보안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태현 서울대 교수 내정 2016-12-26 11:33:24
력 ○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 ○ KAIST 화학공학 석사 ○ 퍼듀대학교 화학공학 박사 □ 주요경력 ○ ’16∼현재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 ’15∼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 ○ ’13∼현재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 ’97∼현재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 ’10∼’12...
[2017 대입] "서울대보다 의대"…수시합격자 127명 미등록 2016-12-22 16:16:18
단일 학과로는 화학생물공학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추가합격이 많이 나오는 것은 타 대학 의대 중복합격으로 서울대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려대의 경우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전형...
미국 ACS '최다 논문 발표자' 한종훈 서울대 교수 선정 2016-11-22 18:33:05
교육 브리프 한종훈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미국 acs 출판사의 ‘최다 논문 발표자’로 뽑혔다. acs 출판사는 세계 응용화학 및 화학공학분야 대표 학술지인 ‘industrial & engineering chemistry research’에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5명 중 1명으로 한 교수를 선정했다. 한...
[2017 수능] 종로학원 "정시지원 가능점수 서울대 경영 388점, 의예 389점" 2016-11-18 10:53:05
380점 △연세대 치의예 378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374점 △고려대 사이버국방 372점 △경희대 한의예 372점 등에 형성될 것으로 봤다.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이번 수능은 모든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변별력 있게 출제된 탓에 수험생들이 정시에 지원할 때 상위권 대학 모집단위에서도...
28명 톱1% 한국 연구자 중 경상대 4명...비결은 선택과 집중 2016-11-16 23:00:08
3관왕 과학자도 나왔다.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는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1~100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대량으로 합성하는 쉬운 방법을 개발하고, 합성 과정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화학과 소재 과학 등 2개 분야에서 논문 피인용 상위 1% 과학자에 올랐다. 선양국...
[기업연구소 2.0 시대] 노벨상 꿈에 다가선다…'서경배 과학재단' 생명과학에 3000억 투자 2016-10-12 16:51:03
이사장을 맡고 김병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강봉균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오병하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등 3명이 이사직을 맡았다. 매년 3~5명의 기초연구 수행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연구과제당 5년 동안 25억원을 지원한다.1차 서류심사에서는 뇌과학, 유전체·단백질체, 시스템·세포체, 노화,...
우리에겐 여전히 머나먼 그 이름, 노벨과학상 2016-10-08 06:01:05
어렵다"고 강조했다.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도 "미국에서는 새로 임용된 자연과학 학과신임교수들에게 평균 10억원의 초기 정착금을 지급한다"면서 "우리는 신규 교수에게주는 지원금이 너무 적어 직접 은행에 융자를 받으러 다니는 경우가 있을 정도"라고어려움을 토로했다. 현 교수는 "마치 ...
"노벨상타려 스타과학자에 의존하면 제2의 황우석사태 부를 것" 2016-09-27 16:11:28
밝혔다.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도 "젊은 조교수가 세계적인 대학의 동료들과 경쟁해 노벨상을 받도록 하려면 미국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타트업 펀드'를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일본처럼 1년에 1억원 내외로 10년간 꾸준히 풀뿌리 연구과제에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