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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가 아쉬운 조원태…한진칼 주총 전자투표 도입 적극 나서 2020-02-03 18:00:06
폐쇄 전 주식을 사들여 의결권이 인정되는 부분(8.20%)만 포함하면 3자 동맹의 의결권 있는 지분율은 31.98%로 추정된다. 반면 조 회장 측 지분율은 자신의 지분과 델타항공, 친족·임원·재단 등 특수관계인 우호 지분을 모두 포함해 21.67%다.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5.31%)과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조현아 등 반(反)조원태 연합, 한진그룹 경영권 장악 가능" 2020-02-03 11:10:59
주총 때와 비슷한 비율로 소액주주 지분(합산 30.46%)이 '불참 13.14%, 연임 찬성 8.20%, 연임 반대 9.12%'로 나뉘고 이명희 고문이 주총에 불참할 경우 조원태 대표이사 연임안은 출석률 81.56%에 참석 주주 중 찬성 49.60%, 반대 50.40%로 부결(전체 발행주식 기준 찬성 40.46%, 반대 41.10%)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슈+] 절정 치닫는 한진 '남매의 난'…소액주주는 꽃놀이패? 2020-02-03 10:15:39
중 의결권 유효 지분(8.20%)만 고려하면 3월 주총에서 의결권을 가진 지분율은 31.98%로 추정된다. 만일 조 전무, 이 고문이 조 부사장의 편에 설 경우 지분은 더 늘어나게 된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고문이 부산지역 인맥을 통해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접촉한 점을 고려하면 이 고문이 조 전 부사장 편에 설 가능성도...
조현아·KCGI·반도건설, '反조원태 연합' 칼 뺐다 2020-01-31 19:58:10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반도건설의 의결권 유효 지분(8.20%)만 반영하면 3월 주총에서 의결권을 가진 지분율은 31.98%로 추정된다. 이번 3자 간 협의는 조 전 부사장을 대리해 법무법인 원과 KCGI의 김남규 부대표, 반도그룹의 권홍사 회장 사위인 신동철 전무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KCGI-반도건설이 ...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손잡았다…불붙은 한진 경영권 분쟁(종합) 2020-01-31 18:41:35
총 32.06%다. 이중 반도건설의 의결권 유효 지분(8.20%)을 고려하면 이들 3자의 총 지분율은 31.98%가 된다. 이들의 공동 전선 구축이 현실화하면서 지난달 23일 조 전 부사장의 '반기'로 수면 위로 급부상한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방은 안갯속에 빠지게 됐다. 양측이 확보한 지분이 막상막하인 상태여서 3월...
조현아·KCGI·반도건설 vs 조원태…한진칼 3월 주총 승자는 2020-01-31 17:57:31
참가를 전격 선언하며 한진칼 지분을 8.28%(의결권 유효 기준 8.2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만큼 조 전 부사장이 이 둘과 손잡은 것만으로도 조 회장에게 강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한진칼 지분 6.49%를 보유한 조 전 부사장이 등을 돌리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한진 총수 일가의 지분은 28.94%에서 22.45%로 줄어든다....
형제와 남매의 난…줄잇는 대기업 경영권 싸움, 끝은? 2020-01-27 08:30:04
지분을 추가 확대한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 추정)과 연합할 가능성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카카오도 끼어든 상황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한진칼의 지분 1%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매입 시점은 의결권 행사 기준일인 지난해 12월 26일 전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는 지난달 5일 대한항...
'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 2020-01-24 07:31:01
정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경영 참가를 전격 선언한 반도건설(8.20%)과 국민연금(4.11%) 등 '캐스팅보트'를 쥔 주주들의 향방도 미정이어서 지분율 셈법이 한층 복잡해진 상태다. 조 회장은 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조인트 벤처(JV)를 맺은 델타항공(10.00%)에 이어 최근 대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경영권 분쟁 변수될까 2020-01-21 08:53:16
KCGI(강성부펀드·17.29%),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 추정)과 연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 회장과 우호지분으로 간주되는 델타항공(10%)의 지분율은 총 16.52%다. 조 회장을 제외한 조 부사장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한진가(18.27%)와 KCGI(17.29%)와의 지분율 차이는...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경영권 분쟁 변수되나 '촉각' 2020-01-20 17:35:48
불과하다.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으로 추정)과 국민연금(4.11%) 등도 캐스팅보터로 꼽히지만 주요주주 간 근소한 지분율 차이를 감안하면 카카오의 등장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변수로 여겨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의결권 행사 여부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백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