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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대강 큰 하자 없다…재검증할 것" 2013-01-23 17:12:57
반박하며 총리실 중심의 재검증 방안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은 이에 대해 현 정부는 4대강사업을 검증할 자격이 없다며 국정조사 방침을 재확인했다.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 설명회를 열고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검증단을 구성,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철저한...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신임 대표 "성남에 세계 악기 박물관 만들겠다" 2013-01-23 17:00:38
어우러진 지역문화 축제를 매년 여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나온 무대예술가다. 서울예술단 총감독 겸 이사장, 국립극장장, 서울예대 석좌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신기남 민주통합당 의원의 누나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교육(유치원) 정책이 통합되나. “이번 조직개편 범위에 들어 있지 않다. 앞으로 2, 3단계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담을 예정이다.”▷금융감독체계 개편은. “이번에 다루지 않았다.”▷특임장관실이 폐지되면. “38명 정도의 인력이 총리실로 옮겨 간다.”▷안전행정부가 행정안전부에 비해 어떤 점이 바뀌나....
이명박 대통령, 대중교통 인정 '택시법' 거부권 행사 2013-01-22 17:08:25
통합당이 발의한 택시법은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해 나온 전형적인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법안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업계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기 위한 입법화를 추진해왔다. 여야도 전국 25만여대의 택시 종사자와 가족 등 100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무리한 입법을...
"고령화 한국, 외국 인력 더 들여와야" 2013-01-22 16:55:36
인력 도입을 늘려야 하고 이들을 위한 사회통합도 강화해야 합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경제신문이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최한 ‘제2회 자유무역협정(fta) 인재포럼’에 초청 연사로 나온 마놀로 아벨라 옥스퍼드대 컴퍼스(compas)센터 연구위원은 한국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문을 더 열 필요가...
쌍용차 정상화 추진위 "갈등 유발하는 국정조사 해답될 수 없어" 2013-01-22 15:12:16
방안으로 정치권에 △투자 불확실성 종식을 위한 마힌드라 그룹 동반방문 △노동자 대량해고 방지 관련 법안 개정 △사회안전망 재정비를 위한 입법화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과 문제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 박차규 인력관리부문장(전무), 류재완 노무담당 상무,...
보험업계, 보험정보 일원화 `반발` 2013-01-22 08:23:36
효율화 방안`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열고 보험정보 일원화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유주선 강남대학교 교수는 공청회에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공제 등의 정보가 통합·관리되지 않아 보험 계약인수와 사기 등에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보험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와대 조직개편] 약해지는 민정수석실…사정·인사 기능 떼내고 여론 청취·민원 전념 2013-01-21 17:21:36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과거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 출신이다.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한 뒤 법무부 장관이 됐다. 이처럼 대통령의 최측근이 담당하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역할이 크게 축소됐다.민정수석은 그동안 민심을 듣는 청취기관, 친인척 및 측근과 공직의 기강을...
정년 연장·경제민주화 법안 '1순위' 2013-01-21 17:18:49
루스벨트 시대에 여야 합의로 신속 처리 방안을 만들어 경제 불황을 타개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만들었듯이 박 당선인과 우리 공약 중 합의를 도출하는 방안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후 100일이 결정적인 시기이고 1년 내 개혁하지 못하면 그 다음은 더 힘든 게 사실”이라며 “야당의...
[취재수첩] 취지와 동떨어진 기초연금 논란 2013-01-21 17:01:41
수급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 50대 여성 공무원은 본사에 전화를 걸어와 “나도 대선에서 박 당선인을 뽑았지만 복지 공약을 다 지키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게을러지지 않도록 복지 혜택을 남발하지 말고, 부자에게는 혜택을 줘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