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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분해 위기 도시바, 돈되는 건 다 팔고 은행에 '읍소' 2017-02-15 11:35:08
대만의 폭스콘, 미국의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반도체 지분 매각 입찰의 판도가 바뀔지 업계는 주목한다. 이처럼 돈 되는 사업은 다 팔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젠 매각 대상 우량 자산도 바닥나가는 상황이다. 게다가 반도체사업 지분 매각도 도시바가 주도권을 잃으면서 인수자들이 후려치려 할...
도시바 美원전 손실에 반도체지분 매각량 늘린다…회장 물러나 2017-02-14 18:13:00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아이폰 조립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등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가 시게노리 도시바 회장은 사임하기로 했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보수가 삭감된다. 도시바는 이날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서 손실 처리할 금액이 7천125억엔(약 7조2천억원)에 이...
"트럼프에 통 큰 약속 亞테크 기업들 '거래의 기술' 숙지했나" 2017-02-14 06:00:58
폭스콘이 약속한 플랫 패널 생산공장은 아시아의 부품 체인과 너무 떨어져 있는 데다가 미국에는 이런 공장을 짓는 전문가들이 부족하고 미국의 각종 규제로 인해 공장 건립이 늦어질 경우 큰 손해를 입을 것이라는 점에서 약속이라기보다는 '희망 사항'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문은 대규모 투자 약속을 한,...
주닝 칭화대 교수 “트럼프,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할 것” [2017 GFC] 2017-02-13 16:10:32
평가됐습니다. 주닝 교수는 알리바바, 폭스콘과 같은 중국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미국에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한 것과 관련해 “미 경제가 회복되는 데 따른 기업들의 경제적 이유와 더불어, 중국정부가 미국과 정치외교 채널외에 비공식적 비즈니스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도시바의 경영권 집착'…반도체 지분 19%마저도 쪼개 판다 2017-02-10 11:02:21
한국 SK하이닉스, 대만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 투자펀드 베인캐피탈 등 5곳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도시바는 입찰에 뛰어든 동종업체에는 지분 매각이 쉽지 않다는 사정을 흘리고 있다. 도시바측은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이나 SK하이닉스, WD에 대해 "각국의 독점금지법 심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샤프, 日기업과 올해 美에 액정패널 공장 착공 추진 2017-02-08 12:44:09
= 대만 폭스콘(훙하이<鴻海>정밀공업)에 인수된 샤프가 이르면 올해 미국 내 액정패널 제조공장 건설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검토한다고 교도통신이 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프는 오는 1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같은 계획을 일본 정부 측에 전달했다....
도시바반도체 지분입찰 주목…"동종업체는 시간상 인수 어렵다?" 2017-02-08 10:21:52
어렵다?" SK하이닉스·폭스콘·WD 등 5~6곳 참여…"심사기간 짧은 게 변수"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도시바가 분사화하는 반도체사업 출자기업을 선정하는 입찰에 한국 SK하이닉스와 대만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 등 5~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향후 어떤 곳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지 주목된다....
日도시바 사면초가…반도체회사 지분매각도 흥행 실패 2017-02-07 14:00:25
참여하지 않았다. 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도 관심을 보였지만, 참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입찰에 응한 기업들마저 "(일본 공정거래위 등의) 독점금지법 심사에 시간이 걸려 (3월말 이전까지 끝내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다"며 최종출자에 참여할지도 예측불허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예상보다 응찰기업이 적은...
LCD패널 쏟아내는 중국…"가격 한풀 꺾인다" 2017-02-06 16:23:26
지어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다. 아이폰 조립업체인 폭스콘이 일본 자회사 샤프와 함께 중국에 세계 최대 규모 lcd 공장을 건설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몇 년 내 lcd 공급 과잉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lcd vs oled지난해 세계 lcd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대형 및...
소프트뱅크 펀드,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에 10억弗 투자 검토 2017-01-31 16:15:42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애플, 오라클, 퀄컴, 폭스콘 등 글로벌 IT 기업의 출자를 바탕으로 1천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소프트뱅크 측은 우버에도 접촉한 상태다. 다만 투자가 이뤄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WSJ은 전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