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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재능 기부, 공무원은 전달…의정부 '해피매니저' 눈길 2017-02-19 07:05:01
"봉사단체 등에서 날을 잡아 수십 명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도 필요하지만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평소 밥을 지을 때 조금 더 하면 돼 오히려 부담이 없다"며 흐뭇해했다. 일부 식당은 매일 손님상에 내놓을 밑반찬을 만들 때 소외계층에 전달할 양만큼 더 만들기도 한다. 송산2동에서는 임씨와 같은 재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8 08:00:07
혜택 없어도 진행" 170217-0783 외신-0126 15:51 콧대 높던 도쿄·오사카 고급호텔들, 손님 외면에 속탄다 170217-0790 외신-0127 15:54 "김정남 시신 달라" 北-가족 줄다리기…국적자 관할권 vs 인륜 170217-0802 외신-0128 15:57 미 공군, 최신예 F-35A 아태지역 연내 배치…"中·北 견제" 170217-0806 외신-0129 15:59...
콧대 높던 도쿄·오사카 고급호텔들, 손님 외면에 속탄다 2017-02-17 15:51:26
넘쳤던 2015년 수준으로 요금을 설정하면서 단체손님이 부진했다고 한다. 업계는 고급호텔을 찾는 발길이 이처럼 주춤하거나 줄어든 배경으로 공급 증가를 꼽는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작년 숙박업 착공면적(바닥면적 기준)은 전년의 2.1배에 해당하는 약 196만㎡로 늘어나며 18년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호텔방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7 08:00:09
철회" 170216-0805 지방-0171 15:03 강원농민단체 "쌀 우선 지급금 환수는 농민수탈" 170216-0808 지방-0172 15:04 김상열 광주상의회장, 광주시장·전남지사에 직격탄…저속어까지 170216-0809 지방-0173 15:05 '10명 사망' 관광버스 화재사고 기사 '금고 3년6개월' 170216-0810 지방-0174 15:06 일면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7 08:00:09
철회" 170216-0829 지방-0171 15:03 강원농민단체 "쌀 우선 지급금 환수는 농민수탈" 170216-0832 지방-0172 15:04 김상열 광주상의회장, 광주시장·전남지사에 직격탄…저속어까지 170216-0833 지방-0173 15:05 '10명 사망' 관광버스 화재사고 기사 '금고 3년6개월' 170216-0834 지방-0174 15:06 일면식...
日 소비진작카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앞서 판촉전 뜨겁다 2017-02-16 14:26:38
수 없는 손님도 배려해 아예 금요일마다 한다. 담당자는 "주말이라는 특별한 기분을 즐기는 장소로 백화점을 택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코하마시에 있는 신요코하마프린스호텔은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41층 레스토랑의 개별실에서 1인당 8천엔(약 8만원)에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여성 한정 플랜을 판매한다....
"중국인 관광객, 메뉴에 없는 음식 무조건 가져오라 하네요"(종합) 2017-02-16 10:24:32
시끄럽게 떠드는 중국인 손님들도 호텔리어들의 큰 골칫거리다. A호텔 직원은 "중국인이 쓰는 방이 시끄럽다는 옆방 고객 항의도 흡연만큼이나 자주 접수된다"고 전했다. 객실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 서울 시내 4성급 C호텔에서는 유커가 묵었던 객실에서 일회용이 아닌 슬리퍼나 수건, 가운은...
"중국인 관광객, 급하다고 매장구석에 아이 소변 누이네요"(종합) 2017-02-16 10:24:02
고르고 사는 과정에서 유커가 이른바 '진상' 손님으로 돌변하는 경우도 흔하다. 얼마 전까지 서울 시내 면세점 내 명품 시계 매장에 근무했던 이 모 씨는 약 3년 전 중년 남성 중국인 관광객의 '대륙풍 흥정'에 무려 12시간이나 시달린 경험을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는 "오전 9시 30분쯤...
호텔 객실서 흡연하고, 드라이기 가져가고…'비매너' 유커들 2017-02-16 06:11:03
토로했다. 시끄럽게 떠드는 중국인 손님들도 호텔리어들의 큰 골칫거리다. A 호텔 직원은 "중국인이 쓰는 방이 시끄럽다는 옆방 고객 항의도 흡연만큼이나 자주 접수된다"고 전했다. 객실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 서울 시내 4성급 C 호텔에서는 유커가 묵었던 객실에서 일회용이 아닌 슬리퍼나...
매장에 소변 누고, 깎아달라 12시간 졸라…중국인 '쇼핑 백태' 2017-02-16 06:11:02
고르고 사는 과정에서 유커가 이른바 '진상' 손님으로 돌변하는 경우도 흔하다. 얼마 전까지 서울 시내 면세점 내 명품 시계 매장에 근무했던 이 모 씨는 약 3년 전 중년 남성 중국인 관광객의 '대륙풍 흥정'에 무려 12시간이나 시달린 경험을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는 "오전 9시 3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