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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방관은 "백성 안위 보살피는 무거운 자리" 2018-06-05 12:05:12
군정수(軍政修·군정을 정비함)는 고려 시대 수령에게는 부과하지 않았으나 조선 시대에 새로 추가했다. 유교 국가로서 위상을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학교흥을 채택했다. 수령은 고을 안에 유학 경전을 교육할 향교를 짓고 운영해야 했으며 책 판을 만들어 서책을 간행하는 일도 맡았다. 지방군 훈련과 군기를 정비하는...
"일 좀 하라"…하동군의원 4년간 1인당 조례 1.27건 발의 2018-06-04 16:48:46
4년간 1인당 조례 1.27건 발의 군정 질문·5분 자유 발언 횟수도 1인당 연간 0.5건에 그쳐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하동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1인당 발의한 조례가 1.27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제7대 군의회 4년간 11명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규칙 안 등은...
홍천군수 후보 TV토론 격돌…예산확보 놓고 진실 공방 2018-06-04 15:42:29
놓고 진실 공방 전·현직 군수 리턴매치…군정 평가 날 선 비판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13지방선거 강원도 홍천군수 선거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자유한국당 노승락 후보가 4일 춘천MBC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에서 상대 공약 등에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홍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 "누가 당선돼도 어색하지 않아" 천사의 섬 신안 혈전 2018-06-04 06:47:05
"군정 농단과 비리·적폐행정을 일삼는 낡은 세력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평화당 공천 과정에서도 민선 6기 군수인 고길호 후보와 전남도의원 출신 정연선 후보 간 대결이 예상됐지만, 경선은 성사되지 않았다. 고 후보는 단수 추천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고, 평화당 공천은 정 후보 몫이...
[격전지를 가다] 백중지세 전북 장수군…막판 단일화가 최대 변수 2018-06-04 06:47:05
되어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함으로 군정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민주당 경선 막판 향응 수사 문제로 공천심사에서 배제되자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이 후보는 민주당 공천의 파행을 알리면서 억울함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두번째 군수선거 도전에 나선 김창수 후보는 튼튼한 지역 기반과 연고에 힘입어...
'여당에 압도적 지지 보내달라'…정세균 전 의장, 전북유세 지원 2018-06-03 17:13:17
강한 사람"이라며 "유능하고 정직한 권 후보가 부안군정을 맡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앞장서서 도와달라"고 말했다. 정읍과 부안 유세지원을 마친 정 전 의장은 전주로 자리를 옮겨 오후 6시 30분부터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예천군수 선거 김학동·이현준 세번째 대결…"경험" vs "미래" 2018-06-03 08:37:47
공동화를 막고 경제 활성화에 군정 핵심을 모으겠다"고 했다. 공약으로 신도시와 기존도시 상생 발전, 명품 교육도시 육성, 침체한 전통시장과 구도심 살리기, 우량기업 유치, 저출산 고령화 대책 마련 등을 내세운다. 이 후보는 "군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과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며 "경북도청이 예천에 들어서고 120여...
[격전지를 가다] 충북 음성군수…민주 불모지서 초박빙 승부 2018-06-03 06:47:08
조 후보 측은 "비전문가가 이끄는 군정이 무분별한 난개발을 부추겼다"면서 "군민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전문가, 지역개발·균형발전 전문가를 군수로 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조 후보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균형발전, 사람이 먼저인 평생복지, 교육문화도시 조성, 소통행정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
[격전지를 가다] 무주공산 무주 쟁탈전…무소속 돌풍 주목 2018-06-03 06:47:07
도서관 건립, 열린 군정 운영, 인구감소 대응 정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공약을 내놓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황정수 군수 지지층의 막판 향배에 따라 근소한 차이에서 승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 인구는 2만4천900여 명으로 이중 유권자는 2만1천500여 명이다. 무주지역은 민선...
[격전지를 가다] 경남 산청군…전·현직 군수 격돌 2018-06-03 06:47:02
이 후보는 8년간 군정을 맡다가 4년 전 3선 도전을 접으면서 당시 군수선거에 나선 고등학교 후배인 허 후보를 지지했다. 그의 이번 재출마를 놓고 이른바 '올드보이'란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숨은 보수표심을 되살려 군수직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 후보는 "잘못되어 가는 우리 산청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