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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받으면 공무원처럼 처벌 2016-09-22 15:16:54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뇌물을받을 경우 공무원처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공공기관은 정규직 전환비율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대상 기준이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정부부처·공공기관 음주운전 징계 '솜방망이'…95% 경징계 2016-09-20 06:30:09
범죄 157건범죄 43%는 뇌물·횡령…전체 41%에만 중징계김정훈 "제식구 감싸기는 향후 재범 여지 열어주는 것 마찬가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소속 직원의 음주운전에 대해 대부분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실에...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억대 뇌물수수’ 혐의 포착…영장청구 방침 2016-09-19 19:08:54
금품이 뇌물에 해당한다는 법리 판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책 은행인 산업은행장은 공무원에 준하는 신분으로 뇌물죄 적용 대상이 된다. 한성기업은 2011년 산업은행에서 18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한성기업의 모기업인 극동수산이 비슷한 시기 받은 60여억원까지 더하면 총 대출액은 240여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이...
[김영란법 합헌 이후] 과거 또는 미래에 담당할 업무까지 '직무관련성' 판단 기준에 포함 2016-08-01 18:33:27
뇌물죄에 관한 법원 판례를 통해 구체화되고 형성돼왔다. 판례에 의하면 공무원이 법령상 관장하는 직무는 ‘사무분장에 따라 일반적·추상적 권한에 속하는 직무’를 뜻한다. 현실적·구체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직무가 아니어도 해당되며 과거에 담당했거나 장래에 담당할 직무도 포함한다. 법령에...
[칼날 위에 선 접대관행] 직원이 업무관련 청탁하면 회사도 처벌 2016-07-31 18:19:49
청탁금지법)에 맞게 바꿔야 한다. 형법상 뇌물죄에서는 금품 등 수수가 이뤄져야 처벌되지만,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금품 등 수수가 없었더라도 부정청탁 행위 자체로 처벌되기 때문이다.청탁금지법에서는 부정청탁에 해당하는 14가지 유형을 규정하고 있다. 인허가 관련 부정청탁, 입찰·경매 등에 관한 부정청탁,...
[김영란법 합헌 이후] 권익위 "김영란법 공소시효는 5년" 2016-07-29 17:18:07
공소시효가 동일하게 적용된다.김영란법의 공소시효는 뇌물죄에 비해 다소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뇌물죄의 공소시효는 일반형법에 따라 5년이지만 수수금액이 1000만원이 넘으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7년, 5000만원이 넘으면 10년의 공소시효가 적용된다.권익위 관계자는 “1회 100만원 이하를 받더라도 누적...
[김영란법 A to Z] '3·5·10만원 초과' 땐 과태료…대가성 있으면 형사처벌 2016-07-28 17:40:01
있다면 뇌물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되며 과태료도 부과된다. 1회 100만원 이하의 금품을 받는 것은 공직자 등이 동일인으로부터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 없이 받을 때만 유효하다.q. 매매 위장한 증여는 어떻게 처리하나미술품 100만원 넘게 싸게 팔았다면 처벌만약 일반인이 공직자 등에게 고가의 미술품을 시세보다 낮은...
<세법개정 요약> ⑤ 조세제도 합리화…로열젤리 개소세 폐지 2016-07-28 12:03:06
진흥협회,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임직원도 뇌물죄 처벌 시 공무원으로 의제 ▲ 관세관련 위원회 운영 규정 정비 = 관세관련 위원 임기를 연임 가능한 2년으로 정하고 해촉 기준 명시 ▲ 지식재산권 침해 우려 물품 통관보류 연장사유 추가 = 무역위원회가 조사 신청하면 통관보류 연장 허용 (세종=연합뉴스)(끝)<저...
['청탁 인사'가 정권도 나라도 망친다] "낙하산·인사청탁 금지법 만들자" 2016-07-21 18:43:21
향응 같은 대가가 오갔다면 형법상 뇌물죄로 처벌받는다. 오는 9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기존 징계 외에 김영란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추가로 물게 된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인사청탁 당사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등 강력한 수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새누리당은...
검찰, 진경준 구속영장…넥슨재팬 주식 뇌물 받은 혐의 2016-07-16 00:09:48
시세차익을 거뒀다.검찰이 넥슨재팬 주식을 뇌물로 판단하는 것은 공소시효 문제 해결과 시세차익 추징을 위한 법리 적용이라는 관측이다. 진 검사장이 처음 넥슨 주식을 넘겨받은 시점은 공소시효 10년이 이미 지난 2005년이지만, 넥슨재팬 주식 매입은 2006년 11월에 이뤄져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