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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주가봉 한국대사관, 상투메프린시페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2021-08-12 19:09:54
주가봉 한국대사관, 상투메프린시페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 서아프리카 가봉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류창수)은 12일(현지시간) 대사관 회의실에서 상투메프린시페에 대한 정부의 방역용품 무상원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투메프린시페는 중서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는 20여만명이며, 이번에 전달된...
[게시판] 주가봉한국대사관, 가봉 외교부에 사무용 기기 기증 2021-07-31 02:29:22
한국대사관(대사 류창수)은 29일(현지시간) 가봉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의 무상원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봉 외교부에 기증한 물품은 사무용 PC, 노트북 컴퓨터, 복사기, 모바일폰, 빔프로젝터 등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화상회의와 원격근무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요하네스버그=...
[게시판] 주가봉대사관, 한-가봉 에너지·플랜트 건설 세미나 2021-07-29 17:50:41
건설전문가, 해외건설협회, 대우건설 등이 참가했고, 가봉 측에서 분다 발롱지 공공사업부 장관, 마사사 뱅상 드폴 석유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현지 가봉석유회사(Gabon Oil Company), 토탈 가봉(Total Gabon), 가봉정유회사(Sogahar), 올람(Olam) 건설 등 민간 에너지 및 건설 기업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톡톡] 한지로 꾸민 주가봉 한국대사관…첫 행사는 K팝 시상식 2021-07-27 00:44:22
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대사관 공간을 전통 스타일로 연출한 것은 전북도청의 재외공관 한스타일 진흥 사업의 일환입니다. 한지팔각 단청항아리, 한지 옻칠장, 한지팔각 반짇고리(한지팔각함), 한지함 등 공예품과 한지 조각보, 한지 공예 장식 한국화 등이 대사관 공간을 꾸몄습니다. 주가봉대사관은 1988년 당시...
종주국 '노골드' 위기지만…"태권도, 스포츠 약소국엔 희망" 2021-07-26 16:42:03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이지리아, 베트남, 가봉 등도 태권도로 첫 올림픽 메달을 얻었다. 값비싼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게 태권도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태권도연맹 위원인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 이사카 이데는 "니제르와 같은 가난한 나라에서 태권도는 최고의 종목"이라며 "한국에서 시작된 이 종목은 많은 장비와...
침팬지는 고릴라를 왜 죽였을까…야생 스릴러 첫 목격 2021-07-23 11:28:10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가봉에 있는 로앙고 국립공원에서 침팬지 45마리를 대상으로 상호작용, 도구 사용, 의사소통 등을 관찰해오던 중, 2019년 2월 침팬지들이 무리를 지어 고릴라를 공격하는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 주요 필진 라라 서던은 "처음에 침팬지 비명이 들렸는데 단순히 같은 침팬지 집단...
가봉 의료전문가 2명 첫 한국 연수…'이종욱 펠로우십' 참가 2021-07-16 19:34:49
948명의 보건 의료 인력이 참여해 왔다. 가봉에서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류 대사는 "아프리카의 의료 인력 연수가 어느 때보다 긴요한 코로나19 시대에 가봉 보건 전문가들이 최초로 이종욱 펠로우십에 참여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과거 한국도 한국전 직후 미국의 '미네소타 프로그램' 등...
"아프리카 인구 75%는 25세 미만…에너지 시장 잠재력 놓치지 마라"[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1-07-15 08:23:01
남수단, 알제리, 이집트, 앙골라, 나이지리아, 가봉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프리카 에너지 산업의 주요 과제는 무엇인가. "아프리카 인구의 75%는 25세 미만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우리 대륙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리카는 이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가 필요하고, 에너지 산업이 이를 이끌 것이다....
[게시판] 주가봉대사관, 조홍식 교수 초청 강연 2021-07-05 19:47:39
교수(정치외교학)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가봉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조 교수는 강연에서 "1970년대부터 지구 반대편의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가봉 교민 1세대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궈낸 우리 경제 발전의 개척자들"이라며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연세대 총장 지낸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아이들에 정말 필요한 복지는 경제교육" 2021-07-05 17:52:09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가봉에서 오신 분이 연구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저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우유를 보더니 기도를 올리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셨어요. 고국에 돌아가면 가족 다섯이 함께 먹을 수 있는데 혼자만 먹으려니 너무 괴롭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그분의 눈물을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