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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장식한 '한국영화의 밤' 2019-04-29 09:30:23
미국의 영화평론가이자 배우 달시 파켓이 편집자로 참여했다. 한편, 밀라노 총영사관은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우디네 시내에서 장고춤, 부채춤, 입춤 소고 등 전통무용과 거문고, 가야금 연주 등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공연을 선보여 우디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ykhyun14@yna.co.kr...
"강진 백운동 원림은 한국정원 철학 보여주는 명승" 2019-04-23 17:53:13
강진군이 마련한 기념행사에서는 거문고와 대금 공연, 차 시음회,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지난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가 된 백운동 원림은 호남 3대 정원이자 많은 조선 문인이 극찬한 한국 전통 정원이다. 조선시대 문인 이담로(1627∼1701)가 월출산 옥판봉(玉版峰) 남쪽 경사지 아래쪽에 조성했으며, 계곡...
한국 인디 음악 축제 21일부터 암스테르담·브뤼셀서 개최 2019-04-20 18:31:59
버르스카우버그 공연장에서 축제가 이어지며, 세이수미와 이디오테잎, '로 바이 페퍼스'(Raw By Peppers)가 나서 공연한다. 내달 7일 브뤼셀의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악기인 거문고와 일렉트로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울린 '케다'가 콘서트를 한다. bingsoo@yna.co.kr (끝)...
스마트폰 대신 어린이 음악회 어때요…'엔통이의 동요나라' 2019-04-18 14:38:12
또 연주자들이 가야금·거문고·대금·아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음색도 소개한다. 작곡과 음악 감독에 함현상, 구성·연출에 정종임, 대본에 이가현 등 초연 제작진이 함께한다. 어린이날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는 선물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ntok.go.kr)에서 확인. clap@yna.co.kr (끝)...
국립무형유산원, 올해 첫 토요공연 '봄꽃, 찬란히…' 2019-04-15 15:14:37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김무길 전수교육조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김남기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 법현 스님, 전북대 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예약은 17일부터 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서 하면 된다. 전석 무료이며, 정원은 100명. 무형유산원은...
'퓨전 국악록' 잠비나이, 뉴욕 브루클린 달군다 2019-04-15 04:49:48
멤버로 합류하면서 5인조로 재탄생했다. 해금, 거문고, 태평소를 활용한 한국 전통음악적 요소를 포스트 록, 메탈, 일렉트로닉, 펑크 음악 등에 접목해 매우 혁신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도 올랐다. 해외에 더욱 폭넓은 호평을 얻는 그룹으로, 2014년 본격...
창작판소리 '세계인 장보고'·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2019-04-09 17:05:08
차례에 걸쳐 '한옥콘서트 산조'를 선보인다. 한옥 안채의 오붓하고 고즈넉한 공간에서 국악 공연을 즐기는 시리즈다. 가야금 박경소, 해금 원나경, 대금 이나래, 거문고 고보석 등 여성 연주자들이 각자의 악기로 산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연주자들은 전통 산조와 창작 산조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1618]4399코리아, 무협 MMORPG ‘파천: 신이 되는 자’ 사전 예약 2019-04-08 16:24:00
통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거문고를 무기로 사용하는 ‘장가문’은 빗발치는 마법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장창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신기영’은 강한 공격력으로 다가오는 상대를 대적하는 강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한편, 사전예약은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귀속원보 300개’,...
국립국악원, 멕시코서 임정 100주년 기념 공연 연다 2019-04-01 14:35:26
흥겹고 화려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거문고산조, 민요연곡, 시나위합주, 가야금산조 등 한국 전통공연 음악의 진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연에는 멕시코 한인후손회 및 재멕시코 한인회를 비롯한 한국 교민, 테오필로 토레스 멕시코 연방상원 아시아태평양외교위원회장, 세르히오 마예르 멕시코 연방하원의회 문화영화위...
'미세먼지 줄이자' 영동군, 금강 변에 오동나무 등 식재 2019-04-01 10:56:08
정부가 조림용으로 권장하는 수종이다. 오동나무는 가야금·거문고 등 국악기를 만드는 재료로 활용돼 국악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영동군이 몇 해 전부터 집중적으로 심고 있다. 두 기관은 행사 뒤 수변 녹지 조성을 이어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