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이승훈과 동생들', 남자 팀추월 사상 첫 금메달 도전 2018-02-20 07:31:47
1,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깜짝 동메달'을 목에 거는 맹활약을 펼쳤다. 정재원까지 세 선수가 호흡을 잘 맞춰 달린다면 뉴질랜드를 무난히 꺾고 결승에 진출, 금메달을 다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유력한 상대는 역시 네덜란드로, 소치올림픽 결승의 '리턴매치'가...
[올림픽] 희미해진 '8-4-8'…이제 기댈 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2018-02-20 03:20:00
파워도 녹록지 않다. 이승훈이 출전하는 매스스타트는 유력한 금메달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금메달 5개를 추가하는 것이지만, 확실하게 금메달을 기대할 종목은 쇼트트랙과 빙속을 합쳐 3개 정도로 압축된다. 애초 대한체육회가 우리나라 선수단의 목표치로 공개한 금메달 8개에는 못 미치나 현실적인 수...
[올림픽] '아시아의 힘과 우정' 보여준 이상화·고다이라 2018-02-19 12:38:05
아시아의 힘과 우정' 보여준 이상화·고다이라 여자 500m서 처음으로 '네덜란드 없는' 시상대 연출 (강릉=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승부를 뛰어넘는 감동을 자아낸 이상화(29·스포츠토토)와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뜨거운 우정과 함께 '아시아의 자존심'도 지켜냈다. 18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9 08:00:06
[그래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 은메달 180218-0553 체육-0112 21:57 [올림픽] 아시아 최초 3연속 500m 메달 행진 펼친 이상화 180218-0554 체육-0113 22:00 [올림픽] 이상화 3연속 메달의 최고 조력자 크로켓 코치 180218-0555 체육-0114 22:01 [올림픽] 3연패 실패했어도…'빙속 레전드' 반열에 오른...
[올림픽] '절반의 레이스' 마친 한국 빙상…2% 아쉬워도 역시 '효자' 2018-02-18 07:18:22
1분 44초 93의 기록으로 전체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종목 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맏형' 이승훈(대한항공)은 서양 선수들의 전유물인 장거리 종목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그는 남자 5,000m에서 5위에 오르더니 최장거리 종목인 남자 10,000m에서 12분 55초 54의...
[올림픽] 반환점 돈 태극전사…'8-4-8' 종합 4위 향해 순항 2018-02-18 05:30:01
남자 스켈레톤에서 예상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올림픽 썰매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라는 영예가 뒤따랐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19·성남시청)은 13일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수확해 커다란 기쁨을 줬다. 쇼트트랙의 서이라(26·화성시청)는 17일 남자 1,000m...
[올림픽] 이상화 vs 고다이라 불꽃 레이스…내일의 하이라이트(18일) 2018-02-17 06:05:07
팀 추월과 매스 스타트다. 김민석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이 종목 최초의 아시아 메달리스트라는 새 이정표를 세우면서 이승훈과 김민석이 쌍끌이할 팀 추월에서의 메달 기대감도 커졌다. 팀 추월 예선은 18일, 결승과 동메달 결정전은 21일에 각각 열린다. '무관의 제왕'...
이승훈, 빙속 1만m 한국 신기록 세우며 4위 2018-02-15 22:06:29
7년 만에 단축한 것이다.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1만m 금메달을 땄을 때의 기록 12분58초55보다도 3초 이상 빠른 기록이다. 2014 소치올림픽 때도 이승훈은 4위를 차지했다.비록 8년 만에 1만m 두 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서른의 나이에도 자신을 뛰어넘으며 지치지 않는 질주를...
-올림픽- 이승훈, 빙속 10,000m '한국新' 4위…1초22차 메달 놓쳐(종합) 2018-02-15 21:54:28
밴쿠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10,000m 금메달을 땄을 때의 기록 12분58초55보다도 3초 이상 빠른 기록이다. 2014 소치올림픽 때도 이승훈은 4위를 차지했다. 비록 8년 만에 10,000m 두 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서른의 나이에도 자신을 뛰어넘으며 지치지 않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올림픽] 서른 살 이승훈의 1만m 위대한 도전…극복의 가치 알렸다 2018-02-15 20:47:24
큰 매스스타트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었다. 나이 문제를 언급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승훈은 올해 만 30세다. 대표팀 막내 정재원(17·동북고)보다 무려 13살이 많다. 체격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유럽권에선 30대 선수를 찾기 쉽다. 그러나 아시아 무대는 다르다. 15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