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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백남기 농민·유족에 다시 한번 사과…관련자 징계" 2017-10-17 16:30:59
예기치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고 객관적인 진상 규명과 피해배상을 위한 일련의 절차를 훈령으로 마련하고, 모든 경찰관이 지켜야 할 법 집행 강령을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이듬해 9월...
경찰 "백남기 농민·유족에 다시 한번 사과…관련자 징계" 2017-10-17 16:25:10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이듬해 9월 25일 숨졌다. 유족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은 이날 구은수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 신윤균 당시 서울청 4기동단장(총경), 살수차 요원 한모·최모 경장 등 경찰관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pulse@yna.co.kr (끝)...
檢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남용…前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종합) 2017-10-17 14:59:01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로 시위 참가자인 백 농민을 직사 살수, 두개골 골절 등으로 이듬해 9월 25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구 전 청장과 신 총경은 살수차 운용 관련 지휘·감독을 소홀히 하는 등 업무상 과실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당시 경비 대책 문건에 집회 관리 최종 책임자가...
[검찰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요약] 2017-10-17 14:51:40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로 시위 참가자인 고(故) 백남기 농민을 직사 살수해 이듬해 9월 25일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제4기동단장(총경), 살수요원 2명 등 총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수사결과 구...
700일 걸린 '백남기 사망 책임' 수사…정권 눈치보기 지적도(종합) 2017-10-17 14:45:18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살수차가 쏜 물줄기에 맞고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 불명에 빠졌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해 9월 25일 숨졌다. 백씨의 딸 백도라지·민주화씨 등 유족은 같은 해 11월 18일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진선미 "강신명, 백남기 사망당일 집회상황 챙겨…기소돼야" 2017-10-17 14:42:48
농민은 그날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이듬해 9월 25일 숨졌다. 진 의원은 "경무관급 이상의 구체적 증언에 따르면 강 전 청장은 당일 본청 상황실에 집회 시작부터 끝까지 있었다"며 "경비국장과 정보국장, 경찰청장이 이야기하며 상황을 관리했다는 증언이 있다"고...
檢 "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19:13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사건과 관련해 경찰 지휘부와 살수차를 조작한 경찰 4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신윤균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장(총경), 살수요원인 한모·최모 경장...
물대포 살수에서 책임자 처벌까지…백남기농민 사건 2년 일지 2017-10-17 14:00:08
2015년 11월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이 살수한 물줄기를 맞고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졌고,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던 이듬해 9월 25일 숨을 거뒀다. 사후에도 이어지던 그의 사망 원인과 경찰의 책임 여부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은 검찰의 이날 기소 결정으로 일단락됐다. 다음은...
700일 걸린 '백남기 사망 책임' 수사…정권 눈치보기 지적도 2017-10-17 14:00:07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살수차가 쏜 물줄기에 맞고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 불명에 빠졌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해 9월 25일 숨졌다. 백씨의 딸 백도라지·민주화씨 등 유족은 같은 해 11월 18일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檢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남용"…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00:01
나온 것이다. 이들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로 시위참가자인 백 농민을 직사살수, 두개골 골절 등으로 이듬해 9월 25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검찰은 구은수 전 청장과 신 총경은 살수차 운용관련 지휘·감독을 소홀히 하는 등 업무상 과실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살수 요원이던 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