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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피랍 구출 한국인 이동 경로 및 여행경보단계 2019-05-13 15:59:40
한국인 여성 A씨는 한국 정부가 철수를 권고하는 말리에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이번 피랍 사건을 계기로 부르키나파소 동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3단계인 철수 권고로 상향하고, 베냉에 여행경보를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피랍 구출 한국인 '적색경보' 발령된 말리도 여행…구조 비용 지불에 세금 지원 안될 듯 2019-05-13 15:14:48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베냉 공화국으로 이동하던 중 납치됐다. a씨는 부르키나파소 파다응구르마에서 버스를 타고 베냉으로 향하던 중 국경 인근 지역에서 무장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a씨와 미국인 여성 1명만 납치됐다. a씨는 무장세력에 함께 억류됐던 프랑스인 2명과 미국인 1명과...
피랍 구출 한국인 '철수권고' 말리도 여행…"심리적 안정 필요"(종합) 2019-05-13 14:19:42
안정 필요"(종합) 부르키나파소→베냉 버스 이동 중 습격당해…한국인·미국인만 납치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혔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한국 정부가 철수를 권고하는 말리에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 1년 6개월 전 세계여행을 시작한...
피랍 구출 한국인 '철수권고' 말리도 여행…"심리적 안정 필요" 2019-05-13 11:57:16
여행…"심리적 안정 필요" 부르키나파소→베냉 버스 이동 중 습격당해…A씨와 미국인만 납치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혔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한국여성 A씨는 정부가 철수를 권고하는 말리에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 1년 6개월 전 세계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구출 한국인 부르키나파소 '여행자제' 지역서 피랍된 듯(종합) 2019-05-12 16:56:33
여행 자제했어야' 지적 프랑스인 피랍된 베냉 북부, 佛은 '여행금지'·韓은 '경보 없어'…적절성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혀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여성 A씨는 '여행자제' 지역으로 설정한 부르키나파소 남부에서...
프랑스 "구출 한국인 '황색경보' 지역서 피랍" 2019-05-12 16:05:36
12일 "a씨가 부르키나파소에서 베냉으로 이동하던 중 '체크 포인트' 인근에서 미국 여성과 함께 무장세력에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측으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a씨는 부르키나파소 적색경보 또는 황색경보 지역에 들어간 후 남동쪽 배냉공화국으로 이동하던 도중 국경 근처에서...
아프리카 피랍 한국人여성 구출, 건강 이상없어…개인 일탈 vs 재외국민 관리 허점 논란 2019-05-12 15:56:04
중순께 서아프리카 베냉 공화국과 부르키나파소의 국경이 맞닿아있는 펜드자리 국립공원에서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군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프랑스인 인질 2명과 함께 구출된 한국인과 미국인 여성이 무장세력에 28일간 억류돼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한국인 여성 a씨는 ‘여행자제’...
아프리카서 구출 한국인 `여행자제` 지역서 피랍된 듯 2019-05-12 15:50:32
12일 "A씨가 부르키나파소에서 남쪽에 있는 베냉으로 이동하던 중 `체크 포인트` 인근에서 미국 여성과 함께 무장세력에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측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체크 포인트`는 국경 검문소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A씨가 11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뒤 곧장 건강검진 등을...
구출 한국인 부르키나파소 '여행자제' 지역서 피랍된 듯 2019-05-12 15:23:27
지역서 피랍된 듯 "부르키나파소에서 베냉으로 이동중 美여성과 피랍"…프랑스, 한국 정부에 통보 '위험지역 여행 자제했어야' 지적도…정부, 실종신고 없어 사전 파악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혀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여성 A씨는...
구출된 한국 여성 프랑스 도착…외교부 "건강 이상 없어" 2019-05-12 13:16:32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언급했다고 전했다.한편 외교부는 이번에 납치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북부에는 적색경보(철수권고)를, 남부에는 황색경보(여행자제)를 각각 발령해 놓고 있다. 다만 인근 베냉 공화국에는 발령된 여행경보가 없다.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