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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포항공대(포스텍),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 등 4개 대학의 외국인 장학생 4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국어 연수 과정 1년, 석사 2년, 박사 3년간 학비와 체류비를 지원받는 대신 졸업 후 지역에 최소 3년 이상 취업 또는 상위 과정으로 진학해야 한다. 충북도 역시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삼육보건대-전국대학도서관평가 상위 20%등급 획득 2024-02-02 10:59:27
4년제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등 총 376개교로 대학의 재학생 수 기준 규모별(A·B·C)그룹과 수도권, 강원, 충청 영남, 호남/제주 5개 권역별 그룹, 국·공립, 사립의 설립유형별 그룹의 3개 그룹으로 세분해 그룹 내 대학이 차지하는 위치, 핵심역량, 개선 대상 등을 분석해 순위를 결정한다. 대학도서관 평가방법은...
정시 지원자 '0명' 학과도 있었다…전국 34개 대학서 정원 미달 2024-01-30 16:00:03
대학의 군사학과(여성 모집) 등 전국 5개 대학의 5개 학과가 지원자 모집에 실패했다. 지방대는 등록금에 재정을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이 줄어드는 경우 문을 닫고 폐교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 기준 사립 일반대의 등록금 의존율은 51.4%였다. 지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는 전국 208개...
"지방 국공립대, 연구성과 좋지만 취업률 낮아…맞춤 정책 필요" 2024-01-28 07:35:01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처럼 지방 대학의 일부 교육·연구지표는 긍정적이었지만, 지방 국·공립대 졸업생 취업률은 높지 않았다. 지방 사립대학의 졸업생 취업률은 수도권 소재 대학의 졸업생 취업률과 유사했지만, 지방 국·공립대학의 졸업생 취업률은 이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10년에는 졸업생...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살았다. 참담한 가족사 속에서도 유명 사립고교 로욜라 아카데미에서 학생회장을 지내고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한 그는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 새로운 인생을 꿈꾸던 중 나락으로 떨어졌다. 누나 캐서린은 "오두베인이 엄마를 죽였다. 엄마가 남긴 재산을 오두베인이 도박 빚으로 탕진하고 학대한다"며 살인을 사주한 것...
로우파트너스,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온라인 접수 시작 2024-01-25 10:00:04
국ㆍ공립ㆍ사립대학의 교육, 대학(원)생 등 소속 기관ㆍ대학에서 개발이 완료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 최대 70백만원(평균 48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으로 사용이...
[책마을] NASA는 불법 이민자 자녀도 우주인으로 뽑았다 2024-01-19 18:10:06
가정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몰랐다. 학비를 버느라 대학 입학 후 C학점이 수두룩했지만 학년이 올라가며 A학점이 많아졌다는 사실, 우주인 지원에서 탈락할 때마다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실은 지원 서류에 표시할 수조차 없었다. 기회의 문을 좀 더 넓힌 NASA는 1998년 에르난데스를 엔지니어로 받아들였...
호주도 '교육비 시름'…시드니서 사립 다니면 13년간 3억3천만원 2024-01-18 10:58:06
사립 다니면 13년간 3억3천만원 13년간 대도시 사립학교 교육비는 2억8천만원…공립학교 3.4배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의무교육을 사립학교에서 받을 경우 13년간 3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호주 교육...
횡령으로 실형 받았는데 청소년단체 회장 후보로…여가부, 미루다 승인 거부 2024-01-09 18:12:24
한국사립대학 교수노조 상명대 지회도 같은 이유로 A씨를 고발했다. 교육계에선 불법 행위 전력이 있는 인물을 국내 최대 청소년단체의 장으로 임명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청협이 회장추천위원회, 이사회, 총회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치면서 부적격 후보가 걸러지지 않은 점은 문제로 꼽힌다. A씨는 청협 회장...
인공지능, 개발이냐 규제냐 2024-01-08 18:25:25
빨라지면서 개발을 자유롭게 허용해야 하느냐, 인류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규제해야 하느냐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두 가지 주장의 근거와 철학적 배경을 살펴봤다. 시사이슈 찬반토론에서는 사립대학 입시 제도까지 정부가 정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봤다. 대학에 학생 선발의 자율권을 줘야 한다는 주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