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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초기 압축강도 높인 '블루콘 스피드' 출시 2018-10-15 09:20:12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이 거푸집 제거 등 빠른 탈형으로 공사 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를 출시했다.동절기(11~3월) 공기 단축, 안전성 확보,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이 제품은 초기 압축 강도를 높여 단기간에 거푸집을 제거할 수 있다....
삼표그룹, 경기 연천지역 고등·대학생에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2018-10-05 15:07:37
1993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선친이자 강원산업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설립해 삼표그룹과 엔알씨가 운영하고 있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과 엔알씨는 2007년부터 매년 연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강흥구 엔알씨 대표는 “학업에 열정이 있으나 가정...
재벌가, '끼리끼리 혼맥'…100대 그룹 혼인 51% '재계간' 2018-09-27 06:01:00
결혼은 부모세대(0.5%)보다 자녀세대(2.5%)가 높았다. 다른 그룹과 사돈을 맺는 혼맥 수는 GS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GS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세아, 태광, LIG, 중앙일보, 아세아, 삼표 등 7개 그룹과 사돈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LS는 현대차, 두산, OCI, BGF, 삼표, 사조 등 6개 그룹과, 두산은 LS, 코오롱, LIG,...
삼표그룹, 계열사간 원활한 협업·소통 강화… 사내 업무 인트라넷 '삼표 블루샘' 리뉴얼 2018-09-19 14:23:57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사내 업무 인트라넷(그룹웨어) ‘삼표 블루샘’을 업그레이드해 업무지원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커져가는 회사 규모에 맞춰 계열사·부서·직원 간 소통·협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표가 이번처럼...
삼표그룹, 김해 드라이 몰탈공장 준공… 몰탈업계 2위로 올라서 2018-09-17 09:06:58
화성시, 인천에 이어 삼표그룹이 세번째로 선보인 몰탈공장이다. 삼표그룹은 불과 4년 전인 2014년 몰탈 시장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대대적인 투자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김해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연간 210만 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몰탈 업계 2위로 올라섰다.드라이몰탈은 시멘트와 골재(모래), 혼화재...
삼표그룹, 특수콘크리트 '블루콘 셀프' 출시 2018-08-31 08:31:39
삼표그룹이 특수콘크리트 ‘블루콘 셀프(bluecon self)’를 출시하고 특수 콘크리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대표 홍성원)은 2년여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압축강도 21mpa(메가파스칼) 이상에서도 타설 가능한 ‘자기충전 콘크리트(self compact concrete)’인 ‘블루콘...
삼표그룹, 연천군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 기부 2018-08-08 16:49:47
삼표그룹이 이달 북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여하는 경기 연천군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삼표그룹은 지난 7일 경기 연천군청에서 연천군 및 ㈜풋볼스토리를 통해 이 지역 유소년 축구단인 ‘연천 미라클 u-15 축구단’에...
한국당 '김병준호' 올라탈 비대위 면면은(종합) 2018-07-22 21:37:35
의원, 초선 그룹에서는 김성원·이양수·전희경 의원의 이름이 거론된다. 초선 의원 대표격으로 활동했던 김성원 의원은 비대위 준비위에서도 활동했고, 비대위원장 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희경 의원도 비대위원장 후보 5명 가운데 1명이었으며, 이양수 의원은 현재 초선 의원 모임의 간사다. 김명연 의원은 김...
삼표, '디지털 마이닝'에 역량 집결… 광산서 채굴·생산·출하 등 톱합관리 2018-07-12 16:52:57
조치다.삼표는 그룹의 역량을 모아 ict 기반의 디지털 마이닝 도입을 서두르고 현재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 마이닝’은 광산 인수 및 설계부터 채광, 운송,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통합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기적인 데이터 연계를 통해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채광을...
1조7000억 피해 '동양사태' 민사 첫 대법 판결… "불완전판매 손실 60% 배상해야" 2018-07-04 09:43:00
동양그룹 회장이 경영권 유지를 목적으로 부실 계열사 회사채와 cp를 판매해 투자자들이 대규모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2013년 동양그룹의 법정관리 신청 당시 투자자들의 피해는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지만 현재 76%인 1조3000억원이 회수됐다. 1조2400억원은 동양시멘트(삼표시멘트에 인수), ㈜동양(유진기업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