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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시간 임박 … 통역만 대동한 단독회담서 'CVID' 합의할까 2018-06-12 09:25:34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시작된다고 11일 밝혔고 양 정상은 얼마 전 숙소를 떠나 회담장에 도착했다.백악관이 배포한 일정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카펠라 호텔로 이동, 오전 9시부터 15분간 김 위원장과...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시민들 배웅 받으며 회담장으로 2018-06-12 09:17:09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9시)께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을 나서 회담장으로 가는 전용차량 캐딜락원에 탑승했다. 경찰 오토바이를 선두로 호위 차량 여러 대가 뒤따른 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전용차가 이어졌다. 그 뒤로도 호위 차량이 길게...
[북미정상회담] 숙소서 회담장까지 곳곳에 경찰관…삼엄 경계 2018-06-12 09:06:53
회동이 이뤄질 카펠라 호텔은 바깥에서 볼 수 없었다. 엄격한 통제 때문에 진입로 주변조차 제대로 살피기 힘든 상황임에도 현장은 두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전하려는 내외신 기자로 붐볐다. 싱가포르 경찰은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전 8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 정상의 숙소부터 회담장이 있는 센토사섬까지의 도로에...
트럼프, 샹그릴라호텔 숙소서 카펠라호텔 회담장으로 출발(속보) 2018-06-12 09:01:01
트럼프, 샹그릴라호텔 숙소서 카펠라호텔 회담장으로 출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미정상회담] 새벽부터 불 밝힌 트럼프 숙소…동트기 전부터 분주 2018-06-12 08:52: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밸리 윙 꼭대기 층은 12일 이른 새벽부터 불을 밝혔다. 북미 양국 대표간 막판 의제 조율 협의가 심야까지 이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새벽 시간 실무 협의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새벽 동이 트기 전 트위터 메시지를 통...
북미정상회담 일정 공개…햄버거 회담·현송월 공연 여부 '주목' 2018-06-12 07:04:19
일정이 공개됐다.백악관에 따르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은 예정대로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하루만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카펠라 호텔로 이동, 오전 9시부터 15분간 김 위원장과 인사 겸 환담(greeting)을 한 뒤 9시15분부터 10시까...
북미회담 12일 하루에 끝난다…45분 단독회담→확대회담→오찬(종합2보) 2018-06-12 03:59:56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백악관이 배포한 일정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카펠라 호텔로 이동, 오전 9시부터 15분간 김 위원장과 인사 겸 환담(greeting)을 한 뒤 9시 15분부터 10시까지 45분간 일대일...
美성 김-北최선희 심야까지 의제조율…'CVID' 이견 좁히기(종합2보) 2018-06-12 01:15:28
1시간 10분여 동안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날 중 세 번째 협의를 했다.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30분 동안 각각 같은 장소에서 협의한 것을 포함해 11일 하루 6시간 가까이 마라톤협상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자정 가까운 시각에 숙소인 샹그릴라호텔로 복귀한 김 대사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오늘 아직 일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수 만끽…"아시아의 제네바" 거듭나(종합) 2018-06-11 22:30:00
세계 취재진만 2천500명 넘게 등록한 가운데 호텔업계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각각 묵는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가까운 로열플라자 온스코츠 호텔은 지난 4월 정상회담 발표 이후 예약이 20% 증가했으며 앞으로 예약이 더 늘면 객실 이용률이 90% 후반대에 이를 것이...
72번째 생일 앞둔 트럼프… 대통령궁서 '서프라이즈 파티' 2018-06-11 17:43:22
총리와의 오찬 회담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45분께 샹그릴라호텔을 나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싱가포르 대통령궁 이스타나로 향했다.‘비스트(beast·짐승)’란 별명을 가진 캐딜락 승용차에 트럼프 대통령이 탔고 참모들과 경호원 등을 태운 차량 30여 대가 함께 이동했다. 샹그릴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