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메디슨,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후원…진단솔루션도 소개 2023-10-12 10:00:42
산부인과초음파학회 후원…진단솔루션도 소개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메디슨은 오는 16∼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연례 학술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ISUOG는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꼽힌다. 한국에서...
인구당 전공의 수, 서울이 경북 10배...'쏠림' 심각 2023-10-11 16:45:10
울산, 전남, 경북, 제주 등은 1% 수준으로 극히 낮았다. 인구 10만명당 전공의 수는 서울이 14.098명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은 1.361명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이 경북의 10.36배나 됐다. 대전(9.298명), 대구(9.137명). 부산(7.758명), 광주(7.177명) 등 광역시는 높은 편이었지만, 전남(2.059명), 경남(3.327명)....
유례 없는 저출산 시대…산후조리원 비용은 '고공행진' 2023-10-10 21:37:11
요금 인상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아이 1명당 100만원의 산후조리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조리원 이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리원을 제외한 산후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조리원에서 마사지 사업을 따로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면 마사지 비용은 바우처로...
삼성메디슨,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료진 초음파 교육 지원 2023-10-10 09:26:44
삼성메디슨,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료진 초음파 교육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메디슨은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진단기술 숙련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의 최신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국제 의료 자선 단체...
'일상에서 편리하게'…심전도 측정기기로 심장 질환 잡는다 2023-10-08 08:00:06
14 종류의 부정맥과 심장 박동 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는 게 씨어스 측의 설명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심전도 데이터는 심장 질환 진단에 그치지 않고 신경과, 신장내과, 정신과, 산부인과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심부전, 심정지, 심방세동 등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마취 여환자 성추행한 전직 인턴 "반성 없다" 항소심도 징역형 2023-10-05 18:47:19
병원 인턴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 3부(허일승 부장판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5)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9년 4월...
세계적 병원과 어깨 나란히 한 한국 대형병원들 2023-09-19 16:02:19
발표한 세계 250개 병원 종합 순위에서 서울아산병원은 세계 29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2개 임상 분야 중 심장수술을 제외한 11개 분야에서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산부인과 진료 분야에선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산부인과와 소아과, 응급의료를 비롯해 국민의 일상적인 필수의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인력의 증원도 필요합니다. 공공의료 확충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겠습니다. 2.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 지금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이 미래와 융성의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정치는 과거와 쇠퇴의...
"창업으로 더 많은 생명 구할 수 있죠" 서울의대 출신들의 도전 2023-09-01 19:08:57
서울대병원 초대 가정의학과장을 지낸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92학번)는 2020년 창업을 선택하고 지방간 전문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해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다. 최원우 큐티스바이오 대표(91학번)는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에 피부과를 개원해 15년을 운영했다. 최 대표는 “어느 순간 의사로서의 역량이 좁게 쓰이고...
전쟁터서 만난 남편과 을지병원 세워 '봉사의 삶' 2023-09-01 19:06:45
1956년 서울 을지로에서 을지재단의 시초인 박 산부인과 병원을 개원했다. 1967년 국내 최초로 개인병원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해 재단법인 을지병원을 세웠다. 고인은 1968년부터 1994년까지 을지병원 상임이사를 지내고 이후 을지재단 부회장을 맡았다. 을지병원 시절엔 간호행정 매뉴얼을 직접 마련하기도 했다. 을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