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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드레슬, 최초 8관왕 하나…취약종목 접영 50m서 금메달 2019-07-22 23:03:39
현시대 최고의 남자 수영 선수로 꼽히는 케일럽 드레슬(23·미국)은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딱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총 8개 종목에 출전해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7관왕에 올랐다. 8개 종목 중 메달을 놓친 종목은 딱 하나, 남자 50m 접영이었다. 당시...
[광주세계수영] 메달 놓친 김서영 "후회는 없어…올림픽 향하는 과정의 일부" 2019-07-22 22:26:45
세계수영] 메달 놓친 김서영 "후회는 없어…올림픽 향하는 과정의 일부" "힘 조절 미숙이 기록 낮았던 원인…초반 접영-배영 구간 아쉬워" (광주=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었지만, 김서영(25)은 담담했다. 김서영은 2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세계수영] 메달 세리머니 거부한 호턴, 선수촌 식당서 박수갈채 2019-07-22 19:19:48
[광주세계수영] 메달 세리머니 거부한 호턴, 선수촌 식당서 박수갈채 미국 평영 선수 릴리 킹 "모든 선수가 합심해 박수로 호턴 지지" (광주=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도핑 논란이 있는 쑨양(28·중국)의 금메달을 인정하지 않는 제스처를 보였던 맥 호턴(23·호주)이 선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AP통신은 22일 미국 평영...
[광주세계수영] 걸음마 뗀 여자수구, 미래는 있을까 2019-07-22 16:48:24
세계수영] 걸음마 뗀 여자수구, 미래는 있을까 대표팀 유지해도 연습 상대 없어…연맹 "지도자 중심 클럽팀 만드는 방안 검토" (광주=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사상 첫 여자수구 대표팀의 세계무대 도전이 끝났다. 대표팀은 22일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5·16위 결정전에서 쿠바에 0-30으로...
[광주세계수영] 하이다이빙 2연패 노리는 로뷰 "불고기, 김치 맛있어" 2019-07-22 16:43:20
로뷰는 "세계선수권 2연패는 간절하게 원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개리 헌트(영국) 등 모든 선수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 결과는 잊고, 24일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0m 플랫폼 선수로 뛰던 로뷰는 암벽이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클리프 다이빙'을 즐기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하이다이빙에...
[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종합) 2019-07-22 16:06:29
[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종합) 잠수부 4명이 미리 입수해 연기 펼친 선수들 상태 확인 남자부 경기, 러시아의 이고르 등으로 입수해 찰과상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7m(남자부), 20m(여자부) 높이의 플랫폼에 선 하이다이빙 여자부 선수들은 수조를 바라보며 검지와...
-광주세계수영- 27m에서 5바퀴 회전…로뷰, 하이다이빙 1, 2차시기 1위 2019-07-22 15:53:42
도전했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하이다이빙을 세계선수권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2013년 9위,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 7위에 그친 로뷰는 2017년 부다페스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고, 반환점을 1위로 돌았다. 2위는 209.55점을 받은 조너선...
[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2019-07-22 13:41:38
[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잠수부 4명이 미리 입수해 연기 펼친 선수들 상태 확인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m 높이의 플랫폼에 선 하이다이빙 여자부 선수들은 수조를 바라보며 검지와 엄지를 동그랗게 모은다. "연기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연기가 끝나면 선수들은...
[광주세계수영] 출발대 장비 문제 속출…홀로 뛴 선수들 2019-07-22 13:28:52
[광주세계수영] 출발대 장비 문제 속출…홀로 뛴 선수들 트리니다드 토바고 카터, 스타트 미끄러져 예선만 두 경기 치러 이탈리아 사비오니는 세 차례 출발 시도 끝에 홀로 경기 (광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출발대 장비 문제로 두 명의 경영 선수가 홀로 뛰는 일이...
-광주세계수영- '지난 대회 2위' 히메네스, 하이다이빙 여자부 우승 향해 점프 2019-07-22 13:09:36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주관 하이다이빙 경기를 보고자 많은 관중이 조선대를 찾았다. 경기장 입구에서는 "표를 어디서 살 수 있는가"라는 문의가 잦았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원회는 조선대 인조잔디 축구장 50㎝ 위에 토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를 올렸다. 수조 옆에는 27m(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