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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오픈 릴레이에도 출전 2018-03-15 22:26:25
= 2018 평창 동계패럴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참가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한 신의현(창성건설)이 한 경기에 더 추가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의현과 이정민, 권상현 등 3명이 폐회식 날인 오는 18일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4Ⅹ2.5 오픈 릴레이 경기에 추가로 참가한다고 15일...
[패럴림픽] 이란 첫 여자 장애인 선수 "희망 주고 싶어" 2018-03-15 18:53:17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작성했다. 이란의 장애인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선수인 엘라 골리파라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5㎞ 스프린트 시각 경기에서 힘찬 첫걸음을 뗐다. 이란의 여자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만 22세의 골리파라는 5...
[기고] '평창 열기'가 장애인 고용으로 이어져야 2018-03-15 17:34:04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평창 동계올림픽은 개최 기간 내내 공중파·종편 가릴 것 없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을 내보냈다. 반면 패럴림픽은 드라마 재방송에도 밀리며 녹화중계가 주를...
[패럴림픽] 봄비까지 내리는 평창…"남은 경기 문제없어" 2018-03-15 15:23:17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은 "눈 표면이 녹아 미끄럽다"라며 "오르막길을 오르기가 매우 어렵다. 힘이 좋은 선수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몇몇 선수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14일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엔 몇몇 외국 선수들이...
北패럴림픽 선수·대표단 귀환…평창계기 北인원 방남 마무리 2018-03-15 14:23:33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얻어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 출전했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당초 북한은 평창올림픽 때처럼 패럴림픽에도 예술단과 응원단 등을 보내기로 했다가 남북 간 협의를 거쳐 선수단과 대표단만 보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짧은 인사 남기고 북으로 귀환 "또 봅시다" 2018-03-15 10:29:19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마유철(27), 김정현(18) 등 두 명의 선수를 포함한 20명의 선수단과 참관 선수 4명을 파견했다. 마유철과 김정현은 각각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좌식 경기와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최하위권을 기록했지만,...
[패럴림픽] "국가대표 우리 엄마,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2018-03-15 06:00:06
= '위대한 엄마'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이도연(46)에겐 장성한 세 딸이 있다. 검찰 공무원 설유선(25), 대학생 설유준(23), 설유휘(21) 세 자매가 그들이다. 이도연은 2018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자녀 또래의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는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극한 고통 속에서도 모든 경기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3-14 20:00:01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 관람을 마친 뒤 이 경기에 출전한 북한의 마유철·김정현 선수에게 다가가 "반갑다.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HR79K_...
'호남특보' 김정숙 여사 이번엔 '패럴림픽 특사'…평창서 숙식 2018-03-14 16:53:47
함께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관람했다. 어느덧 평창패럴림픽도 반환점을 돈 시점이지만, 개회식 때 한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우리 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관람하며 패럴림픽을 챙기는 김 여사의 모습에서 지난해 대선 때 격전지인 호남을 매주 방문하던 '호남 특보'의 모습이 연상된다는 평이...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목표 수정… “메달 없어도 OK! 축제를 즐기자!” 2018-03-14 15:29:57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한 신의현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책임지는 시나리오였다. 동메달 2개는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이 각각 따줄 것으로 예상했다.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