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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준석 때문에 대선 질 뻔"…김웅 대답은? 2023-01-16 14:12:11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익명 인터뷰 등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잠행에 나선 바 있다. 일부 친윤계 의원들은 이 전 대표의 이같은 이력을 가출로 규정, 비판하고 있다. 김기현 의원은 '이 전 대표 덕분에 수도권과 젊은 층의 표를 모았다는 주장도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는 "분명히 플러스 요인도...
與 김용태 "국힘, '장제원 리스크'…'눈물의 후퇴' 해달라" 2023-01-16 10:54:57
인사들의 전당대회 출마조차 노골적으로 탄압하는 윤핵관"이라며 "윤핵관의 핵심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장 의원은 정말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호가호위해온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장핵관'이니 '장심'(장 의원 의중)이니 하는 말들도 공공연하게...
나경원 "제2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장제원 "유승민 되지 말길" 2023-01-15 17:54:50
한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멀윤 연대’ 꾸려지나일각에선 수도권 당권 주자들과 비윤계를 중심으로 일종의 전술적인 연대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반윤핵관’ 구도를 만들어 지지세를 결집할 것이란 얘기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이 불신...
정진석 "尹 공격하면 제재" vs 유승민 "여기가 북한이냐" 2023-01-15 17:44:22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느냐”며 강력 비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진박(진짜 친박) 논란’이 일면서 당 지지도가 떨어지고 이후 ‘촛불 정국’을 거치며 정권을 내줬던...
장예찬 "대통령실과 청년 잇는 유일 후보…청년 당정협의회 신설할 것" [인터뷰] 2023-01-15 10:52:15
▷출마 결심을 밝힌 의원들이 모두 이른바 '윤핵관'이다 "대선 과정을 같이 한 동지들이다. 대선에서 함께 열심히 했으니까 죽어라고 싸운 사람들끼리 신뢰 관계가 생기고 돈독해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윤핵관이라는 단어에 대해 저는 좋다 나쁘다 평가하고 싶지 않다. 다만 친윤과 비윤 중 지금 비윤이...
나경원, 장제원 겨냥…"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 2023-01-15 10:18:32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공적 국정을 위해서는 소통과 중재, 조정과 이해가 필수다. 참모들의 융통성과 유연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성공에 누가 보탬이 되고, 누가 부담이 되는지는 이미 나와 있다”면서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반윤 우두머리" 장제원 저격에…나경원 "직 달라 한 적 없어" 2023-01-13 20:25:33
날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윤핵관 하는 유승민 이준석과 뭐가 다르냐. 이런 행태는 대통령을 저격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대통령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한 나 전 의원이 SNS를 통해 “나는 결코 당신들이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나경원, '윤핵관' 겨냥?…"당신들 尹 성공 위한다 생각 안해" 2023-01-13 10:56:26
친윤 의원 23명이 모여 김 의원을 지지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반(反) 윤핵관’ 구도를 만들어 당권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윤핵관이 아니라 본인이 진정한 윤 정부 성공을 위한 당권 주자’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12일 안철수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전...
김기현 '여론조사=日국민' 비유에…안철수 "토착 왜구 세계관" 역공 2023-01-12 18:09:06
한 방송에 나와 “국민의힘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늪에 빠져 있다. 또 윤핵관을 넘어 장핵관(장제원 의원 핵심 관계자)이 문제”라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바지사장밖에 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장제원이 다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날을 세웠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유승민 "할 일 없는 시장" vs 홍준표 "못된 버릇 버려라" 2023-01-11 16:07:28
윤심(윤 대통령 의중)팔이·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 절대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지금 당 대표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는 모든 분 중에 대통령 이름을 팔지 않고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면서 "보수 정당이 몰락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의 패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