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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생포' 북한군의 증언 2025-01-12 11:34:44
신병 처리 문제에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가 생포된 북한군을 러시아군 소속으로 인정한다면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에 따라 전쟁포로 지위가 부여되고 러시아 측으로 송환 대상이 된다.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국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은 '불법 전투원' 등으로 간주돼 전쟁포로...
[속보] 국정원 "우크라 생포 북한군, '전투중 상당수 병력 손실' 진술" 2025-01-12 10:59:46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생포된 북한군을 러시아군 소속으로 인정한다면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에 따라 전쟁포로 지위가 부여되고 러시아 측으로 송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국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은 '불법 전투원' 등으로 간주돼 전쟁포로 지위를...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악화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러시아가 생포된 북한군을 러시아군 소속으로 인정한다면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에 따라 전쟁포로 지위가 부여되고 러시아 송환 대상이 된다.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국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은 '불법 전투원' 등으로 간주돼 전쟁포로 지위를 인정받지...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러시아 송환 대상이 된다.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국군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들은 '불법 전투원' 등으로 간주돼 전쟁포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병사들이 한국행을 원할 경우 귀순도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도 하지만 '모든 국적의 포로를 전쟁포로로 대우하며 북한군 병력도...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자국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히며 이들의 모습과 군인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생포한 북한군이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태어났으며, 각각 2021년과 2016년부터 복무했다고 밝혔다. 사진에 따르면 포로 1명은 두...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잡히느니 수류탄 자결" 2025-01-12 07:51:20
그는 "러시아군은 자국군을 가장 위험한 임무에 파견하지 않고 최전선의 다른 임무를 위해 비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달에는 진지를 공격해온 북한군 400~500명과 교전을 벌였다고도 주장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100여명이 채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투는 8시간 동안 이어졌고 총알이 떨어진 우크라이나군이...
"러 파병 북한군, 옆에서 동료 다치거나 숨져도 계속 전진" 2025-01-11 20:11:57
동원된 데 대해 "그들(러시아군)은 자국군을 가장 위험한 임무에 파견하지 않고 최전선의 다른 임무를 위해 비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레는 지난 달 진지를 공격해온 북한군 400~500명과 교전을 벌였다고도 말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1:6으로 수적 열세였다고 한다. 당시 전투는 8시간 동안 이어졌고, 총알이 떨어진...
"러 파병 북한군, 지뢰밭 걷기 투입…'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2025-01-10 15:17:12
숨으려고 했지만, 자국군의 열화상카메라가 그들을 쉽게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국군의 드론이 그들에게 수류탄을 투하했다며 "단 15분 만에 북한군 4명이 사망한 것을 봤고, 이틀간 내가 센 사망자가 120명이었다"고 말했다. 레오파드는 우크라이나군이 9일 적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마을 깊숙이 진격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천800명" 2025-01-06 11:07:36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국군을 상대로 싸운 북한군의 사상 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만2천명이 도착해서 오늘까지 3천800명이 죽거나 다쳤다"며 "북한은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명령으로 3만∼4만명, 아마도 50만명까지도 더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
러 "우크라, 접경지에 美 에이태큼스 발사…보복할 것" 2025-01-04 23:09:44
행동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총 8기의 에이태큼스 미사일과 72대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드론 보관소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나디야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