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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사회 문제도 해소하고 돈도 버는 비즈니스가 있다는데… 2023-08-18 18:15:48
저널리스트 출신인 토니스 초코론리 창업자는 카카오 생산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대판 노예노동과 아동노동 문제를 깊게 파헤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그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기로 하고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아동노동, 노예노동이 없는 초콜릿’을...
日 저널리스트가 추적한 '관동대지진 학살의 진실' 2023-08-18 14:07:26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당시 유언비어가 사실인 것처럼 서술했다. 최근 국내 출간된 <관동 대지진, 학살 부정>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반박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 저널리스트 와타나베 노부유키. 신문 기사, 연구 보고서 등을 분석해 당대 유포된 '가짜 뉴스'와...
피프티 피프티 가족들 "오해와 비난 힘들지만…" 2023-08-18 09:42:45
K팝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걸그룹 노래가 데뷔부터 빌보드 차트에서 성공했던 건 유례없던 일"이라며 "SM, YG, 하이브, JYP 같은 대형 연예기획사도 아닌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세계 걸그룹들의 법칙을 완전히 깨버렸다"면서 피프티 피프티의 업적을 평가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아시아와 미국, 남미에 이어 K팝의...
엘살바도르 대통령, 멕시코 살인사건에 "인권단체는 범인 옹호" 2023-08-12 01:55:15
현지 저널리스트 글을 게시하며 "인권 단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선량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는다"고 썼다. 그는 "그들(인권단체)은 국가가 제 역할을 하며 살인자들을 거리에서 쫓아낼 때만 범인을 변호하고 있다"며 "더러운 쥐(범죄자)에 대한 좋은 대우를 요구하기 위해 나선다"라고도 힐난했다....
[책마을] 美 신좌파 물결은 어떻게 파도처럼 커졌나 2023-08-11 18:06:53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레이나 립시츠가 다양한 기록과 인터뷰를 엮어 미국 젊은이들이 좌경화되는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신좌파의 지향점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환경운동과 이민자 권리, 페미니즘, 노동운동 등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내는 단체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칠게 정리하자면 소수의...
"생각의 힘이 혁신으로"…SK CEO들이 추천한 '여름휴가 필독서'(종합) 2023-07-19 11:08:42
염두에 둔 추천도서도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블록체인 전문 저널리스트 4명이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을 분석한 '샘 올트먼의 생각들'을 휴가지에서 읽을 만한 책으로 권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등이 함께 쓴 'A...
"생각의 힘이 혁신으로"…SK CEO들이 추천한 '여름휴가 필독서' 2023-07-19 06:24:26
염두에 둔 추천도서도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블록체인 전문 저널리스트 4명이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을 분석한 '샘 올트먼의 생각들'을 휴가지에서 읽을 만한 책으로 권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등이 함께 쓴 'A...
"스포츠 취재방식의 진화"…뉴욕타임스, 또 파격 실험 2023-07-11 06:25:39
5천만 달러에 유료구독자 100만 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던 디 애슬레틱을 인수해 이를 기반으로 1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약 400명의 기자와 유명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콘텐츠를 확보한 전문를 보유한 전문 매체다. 뉴욕타임스는 낱말퍼즐, 상품 평가사이트, 디 애슬레틱을 포함한 콘텐츠...
'독서광' 머스크, 베이조스, 게이츠가 읽은 책들을 아는가 [책마을] 2023-07-10 17:13:54
27년 동안 일본에서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일한 야마자키 료헤이가 경영자들을 직접 만나 취재한 내용을 모았다. 머스크와 베이조스, 빌 게이츠에겐 공통점이 있다. 각각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내고, 세계 부자 1순위에 올랐다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세 명 모두 책을 끼고 산...
[책마을] 이름 모를 질병, 끝나지 않는 고통 2023-07-07 17:45:05
저자 메건 오로크는 시인이자 작가, 저널리스트다. 미국 예일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요커’ ‘파리리뷰’ 등을 거쳐 ‘예일리뷰’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오로크는 20대 초반부터 정체불명의 증상에 시달렸다. 그는 팔다리를 칼로 찔러대는 듯한 충격에 깜짝 놀라며 아침에 눈을 뜬다. 두드러기, 식은땀, 피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