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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상상력 자극…새해 아동·청소년 '연극 뷔페' 2020-01-06 17:58:52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동·청소년극이 대거 무대에 오르는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동양예술극장, JCC 크리에이티브센터 등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8~19일 열린다.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KBS 연기대상'에 활짝 핀 '동백꽃'…공효진, 눈물의 대상 2020-01-01 11:03:15
거뒀다. 공효진은 극 중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미혼모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고의 드라마라는 평가답게 이날 'KBS 연기대상'에서도 '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을 포함해 작가상, 최우수상, 우수상, 조연상, 신인상 등에서 12관왕을 차지하며 위엄을 입증했다. 임상춘 작가가...
`SBS 연기대상` 열혈사제 김남길 대상…`장룡` 음문석 신인상 2020-01-01 10:17:23
`해치` 정문성 ▲ 베스트커플상 `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 조연상 팀부문 `열혈사제` 가디언즈 오브 구담 ▲ 조연상 `배가본드` 문정희, `VIP` 이청아, `열혈사제` 고준 ▲ 청소년상 `의사요한` 윤찬영 ▲ wavve상 `열혈사제` ▲ 여자신인상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열혈사제` 금새록 ▲ 남자신인상 `열혈사제`...
인터뷰+ㅣ박정민 "'시동' 택일과 싱크로율 100%…엄마는 그만 맞으래요" 2019-12-13 09:02:11
청소년을 연기했다. 오는 18일 '시동' 개봉에 앞서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주한 박정민은 그럼에도 자신이 연기한 택일에 대해 "정말 많은 부분이 닮은 캐릭터"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정민은 "어릴 적에 일탈은 누구나 생각해보지 않냐"면서 "정도의 차이일 뿐...
"30대에 도전한 '어설픈 반항아'…마지막 10대 연기 같아서 소중" 2019-12-12 17:58:23
작품에서 보여드릴 이미지들은 점점 청소년과는 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곧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반의 반’ 촬영도 시작한다. 새 드라마에서 프로그래머 역할을 맡은 그는 “지금 내 나이대에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극대화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밥 잘...
안양대, 지역 중고등학생 합창단과 오페라 공연 개최 2019-12-02 18:19:00
전공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의 청소년 음악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안양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밌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 총감독 강현희 교수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안양시 학생 행복 프로젝트인 안양시 칸티아모 학생합창단이 참여해 안양지역의 중.고등학교와 안양대가 ...
CIX 용희, “자해 및 투신 신? 충분한 상의 끝에 연기했기에 문제없어” 2019-11-19 13:24:49
알렸다. “이 영상은 우리 시대의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원 폭력, 자살 등과 같은 심각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이야기는 주인공이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기 위한 가공의 내용입니다.” 이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스토리...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아동 청소년 보육 시설 인권침해 여부 조사 착수 2019-10-24 07:53:01
청소년 보육시설 속 악폐습에 대한 직권 조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방영된 OCN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기업의 근로자 불법사찰과 외국인 노동자, 의무복무 중인 기간병, 사건 진압에 나선 경찰의 인권까지 우리 삶과 밀접하지만 많이 회자되지 않았던인권문제를 다루며 극의 전개 설득력을...
박물관 풍성한 기획전…신나는 공연도 2019-09-26 17:51:58
오후 9시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한다. 야간 개장 문화공연 일환으로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도 올린다. 제14회 아시테지(ASSITEJ·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겨울축제에서 ‘올해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이야기꾼들이 몸의 움직임과 소리로 만드는 바다, 바위섬, 생쥐들 이야기를...
[리뷰]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홍범도 삶보다 '극장' 자체 의미에 초점 2019-09-22 16:01:43
고려극장의 폐관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극의 전개에 따라 인원 변동은 조금씩 있었지만, 줄곧 200~300여 명이 무대를 가득 메웠다. 많은 인원이 오가는 만큼 혼잡할 수 있지만 무대는 효율적으로 나눠졌다. 무대 양쪽 사선계단은 철저히 음악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