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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디펜딩 챔프…김세진 감독 "남은 라운드, 더 악착같이" 2017-01-26 18:57:18
선수로는 서재덕(한국전력), 최홍석, 박상하(이상 우리카드), 유광우, 부용찬(이상 삼성화재) 등이 있다. OK저축은행의 또 다른 고민은 주포 송명근의 부상이다. 지난 시즌 수술을 받은 송명근은 1, 2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하다 3라운드부터 조금씩 코트에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무릎 통증이 도졌고, 복귀를 기약할...
KB손보, 우리카드전 5연패 탈출…중위권 도약 발판 2017-01-18 21:33:04
역전에는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23-22에서 토종 주포 최홍석의 퀵오픈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고, 24-23에서 파다르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하지만 KB손보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3세트에서는 KB손보의 높이가 돋보였다. KB손보는 4-3에서 이선규의 속공으로 추가점을 낸 뒤 우드리스가 최홍석의 퀵 오픈을,...
파다르의 본때 "작은 키가 약점이라는 편견 깨고 싶었다" 2017-01-15 17:42:39
"팀 분위기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내가 안 되는 날에는 최홍석, 나경복이 지원을 해준다. 팀원들이 잘 맞춰서 해서 기분이 좋다"고 고마워했다. 파다르는 "앞으로도 이 분위기를 살려서 후반기에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고침] 체육(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 2017-01-15 17:28:11
기회를 잡은 삼성화재는 우리카드 파다르와 최홍석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1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우리카드 분위기가 살아났다. 1세트에서 4득점에 그쳤던 파다르가 6득점으로 기지개를 켰다. 최홍석도 6득점으로 활약했다. 세트포인트(24-18)를 잡고도 삼성화재에 3연속 실점을 허용했지만, 파다르의 스파이크로...
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삼성화재 꺾고 3위 '돌풍' 2017-01-15 16:48:54
기회를 잡은 삼성화재는 우리카드 파다르와 최홍석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1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우리카드 분위기가 살아났다. 1세트에서 4득점에 그쳤던 파다르가 6득점으로 기지개를 켰다. 최홍석도 6득점으로 활약했다. 세트포인트(24-18)를 잡고도 삼성화재에 3연속 실점을 허용했지만, 파다르의 스파이크로...
현대캐피탈전 7연패 탈출…V리그 흔드는 우리카드 돌풍 2017-01-11 21:52:17
주포 최홍석은 1득점에 그쳤다. 최홍석을 대신해 코트를 지킨 2년차 나경복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8득점하며 공백을 지웠다. 센터 박진우가 블로킹 3개를 성공하며 중원을 지켰고, 리베로 정민수는 몸을 날리며 공을 걷어 올렸다. 점점 안정감을 찾는 세터 김광국의 성장도 돋보인다. 승점이 쌓이자 팬도 모인다. 이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08 08:00:05
유영 꺾고 쇼트 1위(종합) 170107-0344 체육-0032 17:02 <프로배구> དྷ득점' 최홍석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거라 생각" 170107-0348 체육-0033 17:15 <피겨종합선수권> 쇼트 1위 임은수 "김예림·유영, 좋은 경쟁의식 느끼게 해" 170107-0349 체육-0034 17:18 <프로배구> '만년 최하위' 우리카드,...
<프로배구> '만년 최하위' 우리카드, 신뢰가 만든 돌풍 2017-01-07 17:18:58
한 최홍석은 파다르가 부진했던 1, 2세트에 화력을 집중했다. 그는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센터 박진우, 박상하, 김은섭, 레프트 신으뜸의 공격 비중도 꽤 높다. 세터 김광국은 한두 명에 의존하지 않는다. 선수 간의 신뢰가 쌓인 덕에 가능한 볼 배급이다. 리베로 정민수의 몸을 날린...
<프로배구> '22득점' 최홍석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거라 생각" 2017-01-07 17:02:09
그가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우리카드는 승리를 확정했다. 그러나 최홍석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나 대신 들어온 나경복이 중요할 때 공격을 성공했다. 코트 밖에 있었지만, 정말 기분 좋았다"고 웃었다. 2014-2015, 2015-2016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우리카드는 올 시즌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승리로 승...
-프로배구- 달라진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하고 4위 도약 2017-01-07 16:16:55
주포 최홍석이 후위 공격을 성공하고 한국전력 베테랑 센터 방신봉의 속공은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격차는 더 커졌다. 연속 4득점으로 20-15로 달아난 우리카드는 2세트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18-18에서 파다르가 백어택을 성공했고, 최홍석은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